Sootax
2021-01-26 14:56
조회: 5,159
추천: 0
ㅎㅂ 이 게임은 ㄹㅇ 이상하다 운영이 ㅈ같은 걸 탓하면, 탓하는 사람이 니가 게임을 못하니 어쩌니 바보취급받고 넥슨이 잘못된 걸, 왜 소비자가 질타를 받아야되지? 이런게임이 어디있나? 게임 내 재화 이전도 원래 자유아닌가? 이적시장 시세조작? BP이전이 자유가 되면 게임 내 경제를 관리할 수 없다? 그럼 다른 게임은 어떻게 시세를 관리하지? 피파4만 시세를 관리 못하는 걸까? 아니. 그냥 저건 핑계고 어떻게든 현질을 하게 하기위한 제재수단일 뿐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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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tax 히이잉 바람과 대지의 정령 크로그달로에겐 자녀가 셋 있었다. 아두아나트, 디네, 둠. 그 중 맏이는 바람을 빼닮은 ‘아두아나트’. 양 어깨에 날개가 있어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다.
아두아나트는 우연히 태양의 딸 시크루아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그러나 태양을 닮아 정열적이고 정의로웠던 시크루아와 달리 바람처럼 자유로운 성격이었던 아두아나트는 서로 다투기 시작했고, 어느 날 벌어진 큰 싸움에서 아두아나트는 양 날개가 녹아버린 채 지상으로 추락하고 만다.
카마실비아 사람들은, 언젠가 지상의 수많은 말들 사이에, 태양의 딸을 피해 숨어있던 아두아나트가 곧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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