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나라a
2017-01-13 01:45
조회: 3,366
추천: 7
대장 20인의 미니페이스온 [1편]관리자님께서 인증글로 만들어 주셨네요~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더 발전해서 공유해야겠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_^ ------------------------------------ 제 대장케미 선수들의 모습이 허전해 보여 미니페이스온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원래 다른 분들이 너무 잘 만드셔서 잘 쓰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새로 영입한 애들만 새로 만드려다 보니 전부 바꾸게 되었네요.. 대장케미 선수들이다 보니 딱히 '대장' 이라는 타이틀 외에 공통점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유명하고 다양한 선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소개할게요~ GK Thibaut Courtois 티보 쿠르투아 첼시의 13연승을 이끌 수 있었던 원동력인 클린시트 기록은 수비진과 더불어 수문장 쿠르투아의 역할이 매우 컸죠~ (홈토트넘의 기세로 14연승은 아쉽게 되었죠.) DF Choi jincheul 최진철 02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으로 부상투혼까지 보여주신 우리 감독님~ 감독으로서도 좋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특히 U-17을 해낸 것처럼 U-20도 맡아서 잘 되었으면하네요! Vincent kompany 뱅상 콤파니 맨시티 수비의 주축! 벨기에의 자랑! 그러나 .. 유리몸..; 그래도 실력하나만큼은 대박! 맨시티에서 콤파니 출전 vs 비출전을 나눠 보면 실점률이 2배나 차이가 날 정도니 말 다했네요. 이런 재능있는 선수가 잦은 부상이라니.. 안타깝네요. (LP시즌은 192cm에 속가까지 따라준다는 점!) Jerome Agyenim Boateng 제롬 아그예님 보아텡 가나계 독일인으로 국가대표와 바이에른뮌헨 소속이라니.. 왜 보아텡이 월드 베스트에 들지 못했나 의문도 드네요. 몇달 전 구자철이 보아텡과 노이어를 상대로 골을 넣은 게 떠오르네요! 그치만, 최근 부상은 안타깝습니다.. 얼른 복귀하길 바래~ Tiago Silva 티아고 실바 (치아구 시우바) 티아고 유정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얼굴입니다!!! 월드컵에서도 리그에서도 다비드루이스와 늘 짝을 이뤄 플레이 했지만 이젠 혼자네요.. 같이 있을때가 더 좋았는데.. 무튼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은 수비능력이니 EPL에서도 보고싶네요! David Alaba 다비드 알라바 수비인지 미드필더인지 공격수인지 알 수 없는 다재다능 멀티플레이어 알라바입니다. 아 물론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 알라바의 플레이를 보면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써갈지 더 궁금해지네요~ Marcos Rojo 마르코스 로호 한때 우리 대장케미의 왼쪽 풀백을 책임졌던 로호입니다. 누구나 로호-훔멜스라인을 세웠더랬죠. 로호가 피지컬도 되면서 활동량이 참 많은 선수인데 아쉬운 점이 자주 중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전성기를 다시 맞았으면 좋겠네요~ David Luiz 다비드 루이스 나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수비수! 지금은 16시즌으로 바꾸었지만 ㅇ_ㅇ .. 수비수임에도 레지스타 못지않은 정밀한 장거리패스, 킥력도 좋아 코너킥 스페셜리스트까지 도맡아 하고 있죠. 큰키에도 매우 빠른 다리까지 겸비한 엄청난 피지컬의 선수! (현실보다 오히려 게임에서 더 느림..)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실수와 바셀과의 챔스에서 파리에펠탑 알까기로 인해 예능축구니 뭐니하며 한국해축팬들에게 조롱받지만 콩테감독이 부른 이유가 올 시즌에 확실히 드러나네요. 13연승기록의 숨은 공신은 다비드루이스! MF Xabi Alonso 사비 알론소 중원의 사령관, 사비 알론소! 콜네임이 정말 딱 맞는 선수입니다. 전통있고 유명한 팀만 뛰었으니 말 다했죠.. 특히나 레알에서의 챔스우승은 정점 그 자체였죠. (이제는 모드리치가 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죠) Daniele de Rossi 다니엘 데 로시 로마의 레전드 첫번째 선수인 데 로시입니다. 가투소랑 완전 판박이입니다. 둘다 잘생기고, 키 비슷하고, 특히나 그 활동량은 정말 둘다 최고죠. (전투적인 것도 둘다 빼닮았다는..)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오직, Only, 로마에만 있다는 점. 이건 축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정말 대단하고 그 선수의 팀에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알 수 있죠. Francesco Totti 프란체스코 토티 역시나 로마의 황태자, 로마의 레전드인 토티느님입니다. 마지막 챔스경기가 안타깝게 되었지만.. (마지막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은퇴하지마시길..) 역시 토티느님은 긴머리간지! 한 곳에 다 못써서 1,2편으로 나누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대표선수 중 윗줄 선수들 소개하게되었네요. 2편에는 위 사진처럼 미드필더와 공격수(총9명)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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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라a
바퀴의 발명 이후, 역대 최고의 발명은 플레이스테이션이다. - Pirlo 2006년 7월 9일 일요일 오후에 나는 베를린에서 낮잠을 자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을 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나는 그라운드에 나가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 Pirlo 스페인에 감사를 전한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내 꿈의 다른 절반이었던 바르셀로나로부터도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다. - Pirlo Ji는 "선배들이 밥을 다 먹기 전에는 숟가락도 못 들어. 먹는건 둘째 치고 자리에 앉지도 못해." 라고 답했다. 그 말에 나는 "그래, 그래야지!" 맞장구 쳤다. - Rio 바르셀로나에서 연습경기가 있었다. 메시가 파울을 당했는데 파울을 불지않자, 메시는 잔뜩 화가 났다. 공이 자기팀 골키퍼에게 가자 메시는 공을 요구했다. 메시는 분노에 가득찬 채로 그대로 공을 몰아 팀 전체를 뚫고 공을 넣었다. 야야투레, 푸욜, 이니에스타, 챠비, 부스케츠 등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 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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