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감모 돌리면서 연패 할때마다 팀에 특정 선수가 보이고, 정 떨어져서 수쿠,하한가 신경 안쓰고 다 던진 후, 성격은 또 급해가지고 거의 상한가 매물들 매입해서 팀갈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낭비한 비피만 거의 10조는 족히 되는거 같네요. 결국 마지막 팀갈이라고 생각하고 이기기를 포기하고 합류한 네덜란드로 슈챔 찍먹합니다.
 증명된 선수와 증명된 전술 그리고 연패해도 개의치 않고 그냥 판수로 미는게 답이였습니다. 2년동안 연패할때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 특별한 전술, 선수 등 어떤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 푸닥거리다가 스스로 고꾸라져 팀갈하며 어리석은 짓들을 반복했는데,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무조건 우직하게 판수로 미셔야 합니다. 이제 한번 올라왔으니 다시 내려갑니다. 다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