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하다보면 가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후반 70-80분 넘어가면 승부욕을 달아준 것도 아니고 같은 포지션 상대선수보다 스테미너 수치가 높은것도 아닌데 동 포지션 상대선수는 스테미너가 간당간당한데 비해 제 선수들은 스테미나가 80%이상 남아도는 판이 10%정도 있습니다. 

이게 수비수들이 그런게 아니고 미드/공격진들이 그럽니다. 그리고 이런 판은 보통 압도적으로 지고있고요...

이게 설정은 분명히 지압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지압이 적용 안되는 버그같은게 있는걸까요, 아니면 경기 흐름에 따라서 이런 판이 있는걸까요? 

혹시 이런거 보신적 있거나 해결해 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