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지막날까지 간졸였는데....대충 이쯤에 주차해두려고합니다.



 나름 전략을 잘 짠거같습니다.
 팁까지는 아닌데, 그냥 제 노하우을 조금 드리자면...(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27일)에 220~230위쯤에 세워놓고, (일부러 강등보호 안받고 슈챌로 떨어뜨리기위해서..)
 딱 28일 되서 슈챌로 강등 되자마자, 연승해서 점수 올리면서 챔스 올리니까 딱 저 점수네요.
 
 *정확한건 아닌데, 챔스4000점대 vs 챔스4000점대 만나면, 지면 30-50점 떨어지는데, 이기면 19점 주잖아요?
 하지만 슈챌로 떨어진뒤에, 레이팅은 챔스4000점대 이라해도,  슈챌 vs 챔스4000점대 이라서..
 왠지 다시 챔스 올라왔을때 '슈챌로 떨어졌을때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로 챔스 도달'하는 느낌이랄까요. 
 이길때는 받는 점수가 많은느낌?이고 (적어도 19점은 아닌듯..30점대로 유추.)
 설령 진다해도 점수가 크게 안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일단 떨어지는 점수를 내눈으로 확인 못하니..심적으로)
 기존 점수가 4000점대시면, 12점승급이라서, 4승만 하시면되니까... 크게 올라가는건 부담이 없어서, 해봤습니다.

 여기까진 제 뇌피셜적인 생각이구, 실제로는 운이 좋아서 6연승해서 올라온느낌이 더 강한거같습니다.
 + 눈 빠지게 계속 옵저빙하면서, 압박이랑 전술바꿔가면서 6연승한게 더 큰걸지도......

 ++ 
 슈챌로 떨어질때 등수가 4378점/233위 정도였던거같습니다.
 챔스으로 올라오니까 4439점/133등이네요. 딱 61점↑/100등네요. 
   이렇게보면 1승당 10점씩 오른건가...(?!) 오히려 손해일지도...



 

++

2024-03-28 22:00        664등 4261점




+++ 24.03.28 추가

147등 엔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