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쿨루스가 전투중에 갑자기 낙 패턴으로 바꼇을땐 발리 1개만 달고 날아올라도

생각외로 한번 선회한후에 처박혀서 공짜로 먹는경우가 많은데...

낙패턴을 유도해서 만든경우엔 의외로 낙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점은 2가지정도...

 

첫째... 엘쿨루스의 선회하는 길 자체를 잘 몰라서 무조건 발리를 빙빙 돌려서

눈으로 쫏은후에 조준해서 쏘려고하다보니 거의 맞추질 못하는거다.

그 와중에 딱 자기 정면으로 1자로 날아올때 쏜다는사람 있는데...

그렇게 날아오지 않으면 또 맞추질 못한다.

 

둘째... 발리 쏘는거에 관심없는 사람이 많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능적인 잠수이다.

발리화살이 재장전되면 어이없이 그냥 쏴버린다.

그렇게 15초를 그냥 멍때리면서 시간보내는게 목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발리잡는척... 묻어가는 사람을 말하는건데

이런사람이 많을수록... 제대로 발리쏘는사람이 명중을 시키지 못하면

낙은 100% 실패할수밖에 없다.

 

 

그럼... 낙 패턴에서 발리쏘는 타이밍을 알아보자.

 

낙패턴이 오면 엘쿨루스가 12시쪽 3시쪽 6시쪽 9시쪽 가릴거없이

그냥 사방으로 날아갔다가 돌아와서 반대쪽으로 날아간다.

하지만... 그 날아가는 길을 잘보면 항상 일정하게 오는곳이 존재한다.

 

 

정중앙쪽이다.

 

몇시쪽의 발리인가는 중요하지않다.

낙 패턴일때... 자기가 잡은 발리에서 시점상 맵의 정중앙 상공을 조준해보자.

그 자리를 엘쿨루스가 딱 지나갈때 카운터를 시작하자.

1 2 3 4 5 6 7 자기가 숫자를 새는 타이밍이 있을것이다.

정확하게 그 자리를 엘쿨루스가 다시 선회하면서 통과할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나온거다.

숫자를 샐때 엘쿨루스가 7초만에 통과했다면...?

다시 돌아올땐 6초를 샌후에 쏴보자.

선회후에 그자리에 엘쿨루스가 와서 맞아준다.

 

발리자체를 빙빙 돌려가면서 쏠 필요없다.

항상 오는 그자리에서 발리를 조준하고 기다려보자.

그리고... 그 타이밍이 능숙해진다면?

낙패턴일때 백발백중 맞추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