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oMD
2011-10-19 14:05
조회: 12,740
추천: 73
[ 무기선택의 定石 - 피오나편 ]
본문인 " 무기 선택의 정석 " 편은 12강 이상 고강화 무기의 선택에 있어 그 Guide를 제시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무기를 나열한 것은 아니며, 많이 사용하는 인기 품목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60제 이하의 경우 최고급 무기 각성제의 사용에 있어 비교적 자유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성능을 내기 위해선 1~2 단계 추가적인 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작비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10~11강의 비교는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61랩제 11강 이하의것은 총 공격력 순으로 정렬되어있습니다.
10강에 만족하시거나 61제 11강 정도에 만족하시는 분들은 70랩제 10강을 쓰는 것이 정답이며
그 이상의 것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결한 지침입니다.
검색의 편의를 위하여 리시타, 피오나, 이비 편을 나누었습니다.
총 공격력은 무기 공격력 + 무기의 힘*2.5 + 추가피해*6.25 로 계산하였습니다.
1. 롱해머
롱해머의 경우 선택의 폭이 많지 않다.
공속을 택할것이냐? (샤이닝크랩 >= 치울린) 깡뎀을 택할것이냐? (블랙해머)
고작 두가지이다.
최근 공제한방이 성행함에 따라 8강만해도 13k가 넘어가는 블랙해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것이 허울만 좋은 13k 라 할지라도 방에 입장을 할수 있으니 가격이 내릴줄 모른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라. 블랙해머나 샤이닝크랩이나 공속과 크리티컬을 따진다면 결국은 거진 동일한 무기이다.
단지 블랙해머의 경우 12강 아래로 공속이 느린 까닭에 약간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크리티컬은 프롬푸쉬 > 피어스 코어 > 샤이닝 크랩 > 블랙해머 순이다.
그러나 우린 퓨리가 없다. 크리가 터지면 좋은거고, 안터져도 약간 아쉬울 뿐이다. 필수적이진 않다.
해머를 든다면 13k 제한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히어로급의 생존을 위한 공속 또한 좋은 선택이다.
맞으면서 때리니 공속이 필요없다고?
필자도 맞으면서 때린다. 그런데
맞으면서 때릴려니 스매시를 내가 맞기전에 넣어야하니 이 또한 공속이 중요해지더라.
검이나 해머나 답답한 평타덕에 공속 매니아가 될수밖에 없는듯 하다.
2. 롱소드
롱소드 역시 선택의 스펙트럼이 넓지 않다.
2년 동안 피오나를 해오면서 느낀건데 피오나는 공속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막을수 없던 공격들도 공속이 받쳐준다면 여유로운 가드가 가능해진다.
느린 공속으로 1타 스매시만 들어갈 것이 빠른공속이라면 추가타까지 가능케 한다.
약간의 빈틈에 1타 스매시를 넣지 않고 다른 안전한 기회를 노릴것이냐,
여기서 1타 스매시를 우겨놓고 빠른 공속으로 가드까지 시도해볼것이냐 등 모든 선택의 기준이 공속이 되어버렸다.
피오나를 오래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평타 한번 꺼내놓는것이 왜 부담스러운 것인지를..
설상 가상으로 추가 모션들은 헤비캔 또한 효율적이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기본 공속 +9의 드림워커 롱소드가 막나왔을때의 환희로 현재까지 10개월동안 애용중이다.
리시타가 여캐였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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