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블록 유저입니다

밑에 누군가 말씀하시긴했지만

한재호가 디렉터일 당시 

블록은 스매시북이 없었을때였죠

유저들이 계속 스매시북이라도 달라며 징징거려도 

질질끌다가 결국 디렉터 바뀌기 몇달전에 밸런스패치를 해줬습니다


이번 허크 패치는 그런거에 비하면 정말 대단한 패치입니다

출시하고 다음패치때 바로 유저들 의견 반영해서

밸런스 패치해주는거 진짜 개념 패치고 놀라운 패치인데

정작 몇몇 허크 유저들은 그걸 못느끼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셨습니다

'아 허크.. 너무 어려워서 62찍고 잠깐 접어뒀어요'

어려워하시는분들에게도 재미를 느낄수있게 길을 열어줘야하는게 

진짜 밸런스 패치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