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플 데미지와 디스 데미지가 똑같다는 글을 보고 일이 손에 안잡혀서 회사 조퇴후 집으로 달려감
패치전 스펙 그대로 실험하였고 오라플래시 데미지는 패치전 데이터를 토대로 하였습니다.
크리,더블 데미지는 제외하고 맥스 데미지만 체크하였습니다.





[실험 내용]
*디바인 스파크 발동시 데미지 50회 평균 데미지 체크 
*디바인 스파크 발동확률 100회 시행후 평균 확률 체크



[실험 결과]
패치 전 디스 평균 데미지 = 756
패치 후 디스 평균 데미지 = 628.2

패치 전 디스 발동 확률 = 22%
패치 후 디스 발동 확률 = 36%


오라플래시 평균 데미지 = 431
디스 발동시 패치전 약 75.4%  데미지 상승
디스 발동시 패치후 약 45.75% 데미지 상승

패치 후 디스 발동 확률 14% 상승 



생각보다 발동 확률이 크게 상승하였고 데미지가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냥터에서 어떤지는 테스트 해본 자료가 없어서 체감을 못하겠으나
자신의 스펙보다 낮은 사냥터에서는 발동률 상승으로 인해 딜로스가 있을것으로 보이고
높은 사냥터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지먼트의 마정석 갯수 소모가 줄어들어 사실상 고스펙 아니면 시간당 80만 아덴이 들어가는 저지먼트를 사냥터에서 쓸수가 없었는데 이번 패치로 저지먼트 배운 오브분들은 사냥터에서 더 효율이 좋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패치전에도 저지먼트를 부담없이 쓰시던 핵과금이신분들이 5마리에서 3마리의 적중 감소로 더 피해를 보는거 같네요


pvp 부분에서는 무속성에서 불속성의 변경, 계승자 스킬의 신성속성 등 으로 인하여 많은 하향을 당한거 같습니다.

 
사냥은 크게 차이 안나니 너무 상심들 하지마시고 오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