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 서폿 한번 올려보자!

예, 뭐 노틸 서폿으로 랭크에서 연승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꽤 괜찮은 템트리나 룬을 알고 있기에 한번 써 봅니다.

(약을 팔았더니 욕만 오지게 먹어서 이번엔 정상적인 걸로...)

소환사의 주문과 룬과 템을 보여주고 왜 그렇게 드는지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서머너 스펠

    

이 두개가 기본이자 정석이고

이건 그냥 잼있게 하려면 들면 됩니다.

우리 원딜이 정상적인놈이 아니라서 봇에서 살아남기가 힘이 들면 이거 들고 생존력이라도 높이세요.

이게 180초라 생존력은 좋아서 ㅎㅎ

룬

1. 쿨감 2. 방어력 3. 마법저항력

위에 1번은 고정이고 2,3번은 상대 조합에 따라 변경 가능.

저는 이렇게 가고 수호자 설명은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노틸은 w란 스킬 때문에 라인전에서 피관리가 쉬운 챔프중 하나입니다.

w키고 들어가면 피통이 바로 까이는게 아니라서 체력이 추가로 더 있다고 보면 되니까요.

그래서 보호막 강타가 이때 쓸모가 있죠.

cc기가 많은 노틸이라서 생명의 샘도 효율이 좋지만 보호막 강타를 가면 원딜한테 추가딜 박힙니다. 그리고 생명의 샘 안가더라도 노틸의 q,e,r,패시브가 전부 cc기 이기 때문에 꾸역꾸역 물고 늘어지면 원딜이 장거리 견제를 못피해서 쳐맞지 않는한 꽤 길게 물고 늘어지는게 가능합니다. 그렇게 원딜 피통 관리를 대신 어그로 끌어주면서 하는거죠.

또한 사전준비를 뼈방패 대신 드는 이유는 그냥 10분 버티다가 방어력 마법저항력 올리는게 더 좋아요. 서폿이라 바로 탱템도 안나오는데 사전준비 있으면 천갑에 마법무효화 망토 하나를 10분후에 그냥 주는 느낌이니까요.

그 전에 딜교는 수호자와 w로 어떻게 잘 버티면 됩니다. 굳이 뼈방패 안둘러도 피 관리 잘되요. 

더구나 피통 적을때 소생 효과로 w 사용시 방어막 증가합니다. 그전에도 5%인가 증가되는걸로 알 고 있어요. 

이 효과과 초반에도 꽤나 크게 작용하지만 후반가도 많이 큽니다.

그리고 승전보와 강인함은 2ㄷ2교전에서 잦은 싸움시 효율이 높은걸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강인함이 cc기 지속시간 감소인건 알고 계시죠?

승전보야 당연히 갓전보 갓전보 이러니 잘 아실테고

그러면 템 설명 할께요.

이게 가장 선템입니다. 서폿이면 가야죠 당연히.

하지만 지금부터 조금 일반서폿템트리보다는 갈립니다.

여기서 수호자 가는 이유가 나와요. 저는 탑 라인 유저가 가는 탱탬을 바로 올립니다.

이런식으로 상대 조합 보고 그냥 내가 라이너다~ 하면서 아주 단단하게 둘러버리죠.

이렇게 하면 초반 라인전에는 어짜피 서포터가 킬 쳐먹는게 아니라면 3코어 뜨기전에 끝나기 때문에 그전까지 싸움에서 템 차이는 안나지만, 후반 한타 교전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노틸이 일반적인 서폿템

이렇게 두른다면 원딜이나 다른 챔피언 지키는데는 효율이 매우 좋긴 합니다. 

맞아요. 애초에 그런 용도로 이런 템들이 만들어진거니까요.

하지만 한타때 오히려 탱력이 조금 부족해서 녹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룬에서 여진을 들면 그럴일은 없겠죠. 여진룬 들면 이렇게 가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위에 탱커 템트리를 가겠다고 했고, 그렇기에 룬을 수호자를 들었습니다.

이 수호자 룬이 기사의 맹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역할을 여진이 하는 역할처럼 비슷하게 잠시나마 해줍니다.

그래서 저 위에 템을 안 들더라도 가는거죠.

더군더나 노틸은 상대한테 cc기를 걸면서 붙잡아두며 원딜한테 다가가지 않게 하는 챔피언입니다.

그렇다면 상대 진영에 들어가서 더 오래 살아남아야 겠죠.

그렇기에 라이너처럼 템트리를 가서 더 단단하게 오랫동안 살아남는거에 목표를 둔 거죠.

살아만 있으면 여러개의 cc기롤 콤보로 박아넣어서 물고 늘어지는건 일도 아니니까요.

또한 라이너 템트리를 가도 보호막 강타와 선파, 가갑 등 딜도 무난하게 뽑히기도 합니다. 나중에 2ㄷ1 탱커식 싸움도 가능하죠.

마지막으로 신발은 우리 라인이 잘 커서 다른 라인 봐줘야 겠다 싶으면

우리 라인이 밀리는데 상대가 cc기가 많다 싶으면

우리 라인이 밀리는데 상대가 ad챔프들이면

이렇게 가면 됩니다.

이상 노틸 서폿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