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녹서스에는 검은 검사단이라는 조직이 있었다. 이 조직은 녹서스의 배후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조직인 검은 장미단의 직속 무장단체였다. 주요 임무는 녹서스내 위험인물 제거 그리고 전쟁이 발발했을 시 적군의 주요인물을 처단하고 비밀무장단체를 뿌리뽑는 일이었다. 검은 검사단은 아이오니아의 킨코우단과 함께 이름높은 비밀무장단체였다. 그리고 두 조직이 정면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 계기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아이오니아 전쟁이었다. 검은 검사단은 아이오니아의 지휘관과 장로를 암살하라는 명령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던 중 킨코우단을 멸하라는 임무가 내려졌고 검은 검사단은 이 명령을 따라 문중사원을 공격하러갔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문중사원이 비어있던 것이다. 검은 검사단의 수장인 라크드는 킨코우단이 겁을 먹어 도망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킨코우단을 비웃기 시작했다. 그렇게 킨코우단에 대한 조롱을 하며 약탈에 집중하던 검은 검사단에게 갑자기 표창세례가 쏟아졌다. 어떤 상황에도 침착했던 검은 검사단은 이 공격에 당황했고 진영이 흐트러지고 말았다. 라크드의 독려에 뒤늦게 정비한 검은 검사단은 맞서싸웠으나 이미 기울어진 전세는 어쩔 수 없었다. 이 전투에서 결국 검은 검사단은 대다수가 죽거나 다쳐 대장인 라크드를 비롯해 소수만이 쓸만한 병력이었다. 라크드는 검은 검사단 보충인원을 모집할 것을 권했으나 녹서스는 이를 거부했다. 그리고 오히려 검은 검사단을 나약한 조직이라고 조롱하며 나약한 조직은 필요없다며 조직을 해체하고 남은 조직원들을 전부 처형하라 명했다. 라크드는 본인이 나약하다는 것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본인이 나약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곳이 필요했다. 결국 그는 리그를 생각해냈고 조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탈옥해 전쟁학회에 망명을 요청했다. 그는 모두 죽은 검은 검사단원들과 자신의 명예과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리그에 나섰다. 

태그: 전사, 암살자 

<기본능력치>

1레벨 체력: 532(+82) 
1레벨 공격력: 57.5(+2.5) 
1레벨 방어력: 25(+3.0) 
1레벨 마법저항력: 30(+0.0) 
1레벨 마나: 0(+0.0) 
이동속도: 350 
사정거리: 125 


<스킬>


패시브-검의 달인 

휩쓸기: 라크의 기본 공격은 공격이 적중한 대상의 양 옆의 적을 베어 기본공격의 50/75/100%(1/11/16레벨마다 업그레이드)의 피해를 입힙니다.

검아일체: 라크드의 스킬피해에 치명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단, 스킬피해의 치명타는 기본공격 시 치명피해보다 50% 감소되어 들어갑니다. 라크드의 기본공격 및 스킬에 치명타 발동 시 적중한 적을 0.5초간 넉백시킵니다.


Q-회전파동

다르크가 주변의 적을 베어 40/60/80/100/120(0.8/0.9/1.0/1.1/1.2공격력)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사정거리: 275)

재사용 대기시간: 8초


W-파열의 일격

다르크가 전방으로 도약해 40/55/70/85/100(0.4/0.5/0.6/0.7/0.8공격력)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넉백당한 적을 공격했을 때는 대상과 넉백당한 모든 적에게 10/20/30/40/50(0.1/0.2/0.3/0.4/0.5공격력)의 추가피해를 입히며 1초간 기절시킵니다.(사정거리: 650)

재사용 대기시간: 10/9/8/7/6
소모값 없음 


E-선풍격

라크드는 전방으로 빠르게 검을 네번 휘둘러 기본공격의 40/45/50/55/60%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적의 방어력을 2초간 20% 낮춥니다.(사정거리: 225)

재사용 대기시간: 8/7/6/5/4
소모값 없음


R-검기파동

라크드가 전방으로 검기를 날려 적중하는 적을 모두 0.75초간 넉백시키고 75/125/175(1.5공격력)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사정거리: 650)

재사용 대기시간: 80/60/40초
소모값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