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즌2 400점, 시즌3 초기 브론즈5 4점주고 20점떨구던 헬게이트에서 시즌3후기 골드1 프리시즌 플레티넘2 시즌4  현재 플레5 유저입니다.

제가 시즌2때 카직스와 샤코,블리츠를 주로 했는데 400점이었구요, (카직스는 나오고 초기였죠ㅎㅎ)
현재도 카직스 리신 만으로 플레티넘에 도달했습니다.

브론즈든 플레든 , 아니 플레까지만이라도 챔피언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티어상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해드리겠습니다.

1.와드를 박는게 자꾸 잊혀진다면, 집갈때 템을 좀 손해보더라도 와드3개를 사고 템을 산다.

무슨 뜻이냐면, 내가 탑 카직스이고, 영약 스타트해서 무난히 킬을 따고, 집을 갔는데 1450원이 있고, 브루탈(1337원) 이 한번에 사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럴때도 와드3개를 선구입하고 롱소드 2개와 포션을 사서 복귀하시는겁니다. 
집갈때도 와드를 전부 사용하시고 가는거구요.

솔직히 아무리 꿀와드위치 팁을 보고 해도 기억에 안나는것은 물론이요, 박을 타이밍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무식하게 손해 생각하지않고 3개사다가 박으면 점점 습관화되고, 아 이 위치에 박으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고, 머리를쓰며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티어가 천천히 올라가게되구요.

2. 한 포지션, 소수의 챔피언만을 파라

저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카직스,리신으로 정글만 돌았고, 브론즈정글에서 플레정글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닉도 정글모스트정글좀 이었구요(BJ미모좀 이냐는 소리 자주들었네요..ㅎㅎ)
사설은 집어치우고
제가 브론즈시절엔, 1번 방법과 병행하여 BJ개소주님의 양학방송을 밤마다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인들과 일반을 할 때, 적 정글의 루트를 예상하고, 거기 숨었다 오면 죽이는식으로 플레이하죠
한 포지션만 파면, 그 포지의 실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져서,  티어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습니다.

3. 항상 생각하고 게임을 해라
미니언먹을때 야한생각이나 하고있지 말고
적의 스킬쿨,적정글의 위치 우리정글의 위치 싸움을할때 백업여부 역갱의 가능성 등을 생각하시고
한타 페이즈때는 한타가 일어나면 누가 누구를 때릴지, 난 뭘해야 하는지 아시고, 자기할일만 열심히 하시면 이길게임 놓치지 않고 질 게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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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와드무식하게사다박자
2.한우물만 파자
3.생각하자
4.멘탈관리도 하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