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에 모빌 대한 글도 보여 추가 작성해봅니다.

 (추가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서폿의 1차 파괴이전 모빌템에 관해.

 

 경우)-(325)똥신 1-2귀환후 신고있다 그다음 귀환시 475 모빌업글.

        - 상대팀과 라인은 비등하고 나는(쓰레쉬,블크,레오나,애니,모르가나,알리-대세 서폿챔).

        - 내가 (고대유물.주화)+루비석에+모빌, 상대(시야석)+(돈템)+똥신+ 핑와.-얼추 골드량이 비슷하다고 계산했을때

        - 우리 원딜이 바텀라인을 상대타워앞까지밀어놓고 집귀환. 후 미드라인 로밍타이밍이 나오는데, 이때에 상대 정글러 위치확인및 아군 정글러 백업 콜이나 탑갱, 뭐 이런 부분을 체크하며 미드를 갑니다.

        - 여기서의 중요 요소는, 고티어에서는 정글러나 미드라이너가 미드 양옆 부쉬에 못해도 와딩이나 핑와 설치를 한다는 것이다. 미드는 워낙 갱루트가 많고 효율적인 루트는 상대 레드앞 부쉬쪽을 통해 오는것과 블루앞쪽 부쉬로 돌아오는 것인데; 이루트는 미드라이너들이 로밍을 갈때도 지나가는 루트라 대게 부쉬에 와딩을 해놓는다.

 

  즉, 아무리 로밍력이 좋은 블크 쓰레쉬 레오나 같은 챔이라도 상대와딩 위치확보와 시야장악이 덜된 미드로의 로밍은 자칫 봇에서 우리 원딜이 타워를 끼고 cs손실을 눈물 머금고 참으며 상대 짤짤이를 쳐맞다가 멘탈이 무너지는 현실을 보게된다.

 

 본자도 다야 4,5 지인들과의 듀오와 플레에서의 솔랭에서 좀 한다하는 서폿들이 중간중간에 귀환타이밍에 미드 로밍을가는 것을보는데 대게 성공률을 높지 않을뿐더러 나는 그사이에 상대원딜이 타워범위에서 좀만 나오면 맘놓고 미친듯이 견제를한다. 저티어에선 초반 와드율이 어떨진 모르겠으나, 개념있는 정글러들은 첫귀환후나 초반에 핑와구입으로 미드-봇쪽 중앙 부쉬에 와딩을 많이한다.

 

 항상 미드,서폿,정글러들이 미드 양옆 중앙 부쉬에 핑와나 와딩을 하는 이유가

 

1. 상대정글러가 뒤로 돌아서 삼거리갱 혹은 카정을 보기위함

2. 로밍오는 챔들을 보기위함.

3.미드라이너에게 시야 제공으로 인한 적정글러 갱루트 확인

등등의 이득이 있기때문이지

 

 고로 위의 조건들이 충족되서 미드로밍의 설계가 잘 맞아 떨어지지않는 조건에 모빌을 사놓고 쓴다는건, 다음 귀환 타이밍까지의 봇라인전에서 상대봇라이너들과의 싸움에 이득이 없다는 것이다.

475원이면 루비+와드하나(혹은 포션2개)

혹은 400마방템에+(위동일)이다. 상대팀이 루비가있었다면 시야석에 렌즈변환으로 인한 봇 시야장악및 감소.

 

필자는 아직까지는 상대봇1차파괴전에 모빌템을 가는 기준은 서포터로서 한정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대 봇을 말리게했다던가 라인에서 이득을 봐서 상대 봇이 깝치지 못한다하면 모르겠지만, 이글은 상대봇과 우리봇의 상황이 대등한것을 전제로 했기때문에;;

 

 서포터 분들은 아시다시피 봇에서의 시야석 업글과 동시에 렌즈변화 및 핑와구입하는 시기가 봇시야장악을 함으로써 상대팀의 눈앞을 막아버린다는 이점이 얼마나 큰줄알것이다. (미드로밍, 정글러 갱루트다양성)

 

 이상은 필자의 생각이었다. 여기에 피와 살을 덧붙여 주는 서포터 고수분들 댓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