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타이밍이 있다.
1차 타워를 모두 밀었고 용도 먹었고 뭔가 애매하다
막상 적 정글로 들어가자니 쥐구멍에 몰린 적들은 짧은 동선을 이용해 오히려 우리팀이 짤리게 된다

이런 경우는 라인을 서서히 밀면서 적 정글에 와드를 충분히 박고 시야를 장악하는게 좋다.
미드 2차의 경우 한쪽 정글을 장악한다면 반드시 미드 2차를 밀 각이 나온다.
이때 무리한 다이브만 치지 않으면서 봇이나 탑라인을 계속 미는구도로 만들면 2차도 깰수있다.

그러다보면 두번째 용타임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적들은 이 타이밍에 그동안 꾹꾹 눌려있던것을 타파해보고자
튀어나오는 경우가있다. 이 경우 글로벌골드에서 훨씬 앞서기때문에 한타는 어렵지 않게 이길수 있다.

또다른 경우 무조건방어만 해서 후반으로 끌고가겠다 하는 경우, 이때는 버프와 용 라인 모든게 우리것이기 때문에
짤리지만 않으면서 돌려깎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