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관뚜껑을 열기 위해서 좀 더 세부적인 공략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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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벤 메인에 등록된게 뿌듯하여 좀 더 정성을 더하여 수정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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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롤이 처음 한국에 출시 했을때 픽률 1%의 비주류 캐릭터였던 케일은 언제든 가져갈수 있었던 픽이였다.

AD와 AP 어떤것을 가더라도 효율이 좋았던 케일은 많은 사람들이 AD와 AP중 어떤것이 효율이 좋은가에 대해 많은 토론을 벌였다.

그러던 어느날.

시즌3가 시작하기 1달전쯤 케일의 E계수가 버프가 되었고.

Q에 붙어있던 추가데미지가 삭제 되어버리자.

AD케일 빌드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AP케일이 정석이 되어버렸다.

그 이후.

2년간 꾸준히 밸런스 패치(라고 읽으면서 너프라고 읽는다) 를 당했지만 근본적인 챔프 메카니즘이 좋았기에 5프로 이하의 나쁘지 않는 픽률을 가진 챔프를 유지하였다.

올해 초.

섬광패치가 이뤄지며 케일이 과거 시즌3 리안드리 때문에 op로 부상했던 그때처럼 또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거기에 탑챔프들의 온갖 너프로 인해 이렐이 떠오르기 시작한 것 처럼 동일한 이유로 국내 롤챔스에서 탑솔 챔프로서 인정받으며 엄청나게 높은 픽밴률 (80% 이상)을 반영하면서 현재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꿀챔으로서 평가를 받으며 준필밴 챔프로 부상하였다.

(레이팅이 높으면 높을수록 필밴에 가까워짐)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4.11 패치에 케일은 E계수와 R쿨 성장공속등 총체적 너프를 당할 것을 선고받았다.

시즌2~4까지 케일 랭게임 총전적 1000판을 넘는 애정으로 하는 케일성애자로서 

이번패치를 앞두고 몇가지 케일 빌드를 제시하고자 한다.

기나긴 서기를 이쯤에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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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AP케일이 강력한 이유.

물론 시즌3부터 지금까지 케일은 언제 어디서나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던 챔프였다. 하지만 케일이 가졌던 1코어 아이템 내셔 이후 2코어템까지의 딜로스 구간이 굉장히 긴 편에 속해서 케일이 아무리 내셔까지 성장을 잘했다 하더라도 2코어가 뜨기전에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명을 받기 시작한 루난의 허리케인을 2코어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1코어 이후의 딜로스 구간을 너무나도 쉽게 극복 해버리게 된 것이다.
사실 지금 케일은 광역딜을 하는 E도 순간적으로 아군을 살리는 R도 아니다. 

진짜 문제는 루난이다. 

신성의 검과 더붙어 희대의 쓰레기 아이템으로 전락될뻔 했던 이 아이템이 지금 케일을 딜로스 구간이 없는 op캐릭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루난을 만들기 위한 하위템인 곡궁마저 가격과 성능이 케일에게 사랑스럽다. 
난 케일을 너프하는 패치를 할게 아니라 다른 챔프는 전혀 쓸일이 없는 전용 아이템인 내셔와 루난을 패치하는 것이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1. AD케일_1

아이템



빨강 - 공속 
노랑 - 성장 방어 or 성장 체력
파랑 - 성장쿨감 or 고정마방
왕룬 - 공속

* 최대한 빠른 공속을 통해 초반 라인푸쉬와 후반 무적 맞딜에 힘을 실을수 있도록 하자.
  노랑과 파랑은 상대 라이너에 따라 유동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자.


특성


특성 오펜스에 많은 투자를 하여 라인전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있도록 하자.


* 공략설명

몰왕검과 루난을 이용해 상대방의 탱커 브루저들을 녹이는 빌드이다. 

아시다시피 이번패치로 몰왕검에 많은 변경점이 생겼었다.

액티브: 체력데미지 15%에서 10%로 감소. 이동속도 30%에서 25%로 감소
패시브: 체력데미지 5%에서 8%로 증가
생명력 흡수가 15%에서 10%로 감소

흡률과 액티브의 너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너프라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패시브 딜링이 무려 1.5배 이상 늘어난 것을 우린 생각해야 한다.
이 몰왕와 루난을 이용하여 케일이 사용한다면 어떠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루난의 효과는 평타공격에 추가 공격이 2개의 탄환이 더 날라간다. 이 탄환은  50%의 기본공격만을 제공하지만 온힛으로 발동하는 추가피해효과는 100%가 묻는 아이템이다. (이것이 지금 정글과 탑에서 내셔+루난케일이 사용되는 이유이다.)

몰왕+루난은 내셔+루난과 딜메카니즘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으나 후반 효과는 상대 탱커가 많으면 많을수록 훨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극후반에 체력이 3500이 넘는 탱커에게 첫 평타에 묻는 몰왕 추가데미지는 280이다. 현재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때리면 때릴수록 이 추가데미지는 낮아지는걸 감안하더라도 단일 아이템으로 최강의 온힛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몰왕 루난의 단점은 내셔 루난에 비해 훨씬 더 중반 딜로스가 심하다. 

몰왕 루난은 몰왕이 뜨기 전에도 마땅히 완성 시킬 아이템도 없고 몰왕이 뜬 타이밍에도 내셔가 떳을때만큼 강력하지 못하다. 거기에 내셔보다 가격이 비싸다 (내셔 2900 몰왕 3200) 이 딜로스는 과거 시즌2 ad케일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알수 있는 딜로스이다. 

하지만 3코어템 몰왕+루난+라위을 띄운 시점에서는 기존의 내셔+루난+공허의 케일과 비슷한 수준의 딜링을 뽑아낼수 있으며 4코어를 띄우는 시기에서 몰왕 루난이 더 쌔지는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상대방이 브루저 탱커계열이 2명 이상 존재할 경우에 사용할것을 권장하며 상대방이 암살 or AP인 경우 2번째 3번째 공략인 AD케일_2와 디버프케일을 참조할것을 추천한다.



2.AD케일_2

특성

빨강 - 쌍관 
노랑 - 방어 or 성장체력
파랑 - 쿨감 or 성마방
왕룬 - 공속

* 안전하게 평타딜을 넣을수 없는 짤캐 or ap캐들을 상대할때는 스킬 한대 한대의 딜량을 높혀주는 쌍관을 끼워주도록 한다.
왕룬에도 쌍관을 껴준다면 좋을수 있지만, 빨룬에 비해 효율이 절반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공속이 없는 1랩 케일은 라인 푸쉬력이 굉장히 떨어지므로 꼭 왕룬엔 공속을 껴주도록 하자.


치명타를 이용한 딜링을 해야되기 때문에 오펜스 맨 왼쪽 아래 치명타 발생시 공속 효과를 꼭 찍어주도록 하자.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야하기 때문에 방어에 체력증가와 딜감소 특성을 찍어주도록 하자.


* 공략설명

과거 시즌2 AD케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때보다 약하다. Q에 붙어있던 데미지 증가도 없어지고 중재의 범위도 300가까이 줄어들고 성장마방조차 사라졌다. 하지만 난 케일성애자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케일을 쓰기 위해서 이 2번째 AD빌드를 제시했다. AD케일_2 는 AD케일_1의 상황과 반대다. 앞라인에서 무적을 걸고 공속으로 미친듯이 딜링을 해줄것이 아니라 원딜과 같은 포지션을 잡아 중재와 힐을 통해 생존력을 높히면서 원딜처럼 딜링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AD케일_2은 AD케일_1에 비해 라인전 단계가 힘들수 밖에 없다. 특히 인피라는 코어템을 뽑는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고 단독템을 띄운다 하더라도 몰왕검을 띄웠을때 보다 딜로스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곡괭이나 BF를 띄운이후 열정의 검과 신발을 띄운후 6랩 이후 미드나 정글을 돌아다니며 2:2, 3:3 싸움을 유도하는 것이 굉장히 좋다.
AD케일_2의 딜이 뽑히는 시점은 AD케일_1과 마찬가지로 2코어를 띄운 이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코어 템 가격이 비싼만큼 1코어를 띄울때까지 인내와 끈기 신중함으로 천천히 클 것을 강조한다.


인피 스태틱 라위의 AD케일_1
몰왕 루난 라위의 AD케일_2

상대의 조합에 따라 신중히 아이템을 맞추도록 하자.

몰왕을 가면서 인피를 올린다든지, 전혀 시너지를 줄수 없는 코어템을 올리다보면  템트리를 가져간다면
1코어 이후 딜로스 구간이 더욱더 길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3.디버프케일


빨강 - 공속
노랑 - 성방 or 성체
파랑 - 쿨감
왕룬 - 공속

빠르게 패시브 누적을 위하여 빨 왕룬 올공속을 가자.
위의 ad케일들과 다르게 디버프케일은 아이템 자체들에 마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파랑에 쿨감에 박아주도록 하자.

위에서 말한 일반적인 AD케일과 같은 특성을 가도록 하자.

공략설명

AP를 무난하게 상대하기 좋은 빌드이며 우리편 딜러들에게 시너지를 줄수도 있는 무난한 빌드이다.
포지션은 우리편을 무는 상대 딜러들에게 케일 패시브에 양날도끼와 마법사의 최후를 이용하여 마방과 물방을 깍으면서
우리편 원딜러가 안전하게 공격 할 수 있게 중재를 사용해주고 힐을 사용하여 도주를 도와줄 수 있도록 하자.
이 빌드는 초반 중반 딜로스가 없다고 보는게 좋으며. 특히 1코어템 마법사의 최후가 떳을때 굉장히 강력하다. 

지금 케일의 코어템인 내셔와 비교해보자.

내셔 2920원
공속 50%
AP 60
쿨감 20%
추가데미지 15+(0.15ap) 마법피해

마법사의 최후 2500원
공속 50%
마법저항력 25

추가데미지 42 마법피해
한방당 마법저항력 5씩 증가 + 상대방 5씩 감소

물론 후반에 갈수록 내셔가 더 좋은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첫 코어템을 띄우는 시점에선 마법사의 최후가 훨씬 더 쌔고 훨씬 더 싸다.
이런 강점으로 인해 디버프케일은 ad케일들의 약점인 2코어템까지의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1코어템 마법사의 최후를 올리고 바로 2코어템인 칠흙의 양날도끼를 바로 올려주기보다 3코어템 루난의 하위아이템 곡궁을 하나 올려주고 2코어템을 올려주는 쪽을 권한다. 

하지만 빌드상 후반 캐리가 아닌 후반부 서포터인것 만큼 캐리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하고 우리편 원딜이 캐리할 수 있는 그림이 나와야 강력한 빌드이기에 역으로 말하자면 원딜이 망하면 탑도 망한다고 볼 수 있는 빌드이다.

칠흙의 양날도끼에 붙어있는 추가체력과 마법사의 최후에 붙어있는 마저. 등으로 위에 케일보다 훨씬 더 튼튼하기 때문에 적들이 쉽게 케일을 타게팅하기 쉽지가 않지만, 굉장히 까다로운데 그 이유는 바로 양날도끼이다.

떄리면 때릴수록 %로 물방을 깍는 양날도끼는 케일패시브와 시너지를 얻을수 있다.

케일의 패시브는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히는 적에게 물 마방을 3%씩 깍아 최대 15%까지 적용 시키는 패시브를 가졌는데.
양날도끼의 패시브인 물리피해마다 5%씩 추가되어 최대 25%까지 물방을 깍는 패시브와 시너지를 얻어. 5방을 다 누적시켰을 때 물방을 15% 깍고 그 위에 25%를 깍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쉽게도 둘이 합쳐 40%를 깍지는 않는다.계산하면 35%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수치는 최후의 속삭임의 방관 효율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이다. 

그 말은 원딜이 최후의 속삭임을 구지 가지 않더라도 최후의 속삭임이 나왔을때만큼 방관효율이 나온다는 뜻이다.

마법사의 최후도 역시 상대방 마방을 25를 깍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사실 이 효과는 그리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케일의 마방을 올려주는 효과(+25마방)가 있고 그 효과는 스택에 비례하여 상승하는데(25+25마방) 루난케일의 경우 루난 효과 역시  스택으로 쌓이기 때문에 단 2대의 평타로도 5스택을 만들수 있기에  항상 스택이 5개가 쌓여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AP상대로 굉장히 좋은 효율을 가진다.

마법사의 최후, 칠흙의 양날도끼, 루난의 허리케인 이렇게 3코어템을 띄운시점에서는 다른 케일들에 비해 단독 딜링 능력이 생각만큼 좋지 않다는걸 염두하도록 하고 최대한 우리편 원딜을 무는 상대편 딜러와 탱커라인의 물방 마방을 깍고 우리편 원딜러의 생존을 도울수 있도록 중재와 힐로 서포터 해주도록 하자.

그리고 우리편 정글러와 서포터 등 탱커라인들에게도 상대편 뒷라인을 죽이려고 달려들기보다 최대한 어그로만 빼고 생존하던가. 아니면 같이 앞라인에 딜링을 해주면서 버텨줄것을 권유하도록 하자.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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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케일 (연구중단)
 
AD AP 모두 계수를 받는 케일에게 주문흡혈 흡혈은 굉장히 꿀임.  하지만 방관도 마관도 없는 템트리이기 때문에 결국 물방 마방 200이 넘는 탱커들이 득실거리기 시작하면 효율이 쓰레기가 되버리기 때문에 폐기처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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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이 들만한 스펠

점화 점멸 -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자.
텔포 점멸 - 라인 푸쉬력이 좋기에 라인을 빠르게 밀고 빠른 정비를 이용해 이득을 보자.
탈진 점멸 - 잭스 이렐 트린과 같은 평타딜 위주인 탑솔러에게 개 꿀, 디버프 케일을 플레이할때 해주도록 하자.
보호막 점멸 - 상대방의 다이브에 굉장히 좋은 스펠임. 하지만 힐과 텔포에 묻혀 비주류 스펠이 되버림. 정말 좋은 스펠이다.
힐 점멸 - 힐이 있는 케일에게 치유감소 효과가 적용되므로 역시너지가 나오는 스펠. 차라리 보호막이 좋다.

유체화 점멸 - AD케일_2 같은 경우, 단일챔프에게 딜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스펠. 특히 1티어 똥신 이전 이속패널티가 적용되기전에 엄청난 효율을 발휘할수 있다. 우리쪽으로 라인이 당겨졌을때 상대 챔프에게 Q의 슬로우를 묻힌 후, 유체화 W를 쓰고 추노를 한 후 상대방을 타워까지 몰아넣고 R을 이용해 깔끔하게 타워다이브까지 할수 있는 굉장히 좋은 스펠이다.

나머지 스펠은 100판중 한판도 쓰이지 않을 스펠들이게에 논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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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 얼건 루난 케일.

코어 아이템 
(얼어붙은 건틀릿)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루난의 허리케인 (원거리))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헤르메스의 시미터)


빌드 순서

(얼어붙은 건틀릿)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루난의 허리케인 (원거리))

123 코어템은 고정이나.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

4코어템은 상황에 따라 하위템인 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을 미리 가주면 효율이 좋다. 



 첫템으로  Sheen(광휘의 검)다음 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 을 가주면 상대에게 멘붕을 선사할 수 있음. 특히 
Sheen(광휘의 검)보고 "케일이 AP로 가서 Lich Bane(리치베인)을 올리겠지"라고 생각하고 (망령의 두건)  올렸을 때.





최종 코어템은 상황에 따라.

(헤르메스의 시미터) 얼건에 좀 더 큰 딜링을.
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우리편 원딜에게 좀 더 헌신적으로 서포팅을.
Wit's End(마법사의 최후)맞딜을 시도하려는 AP라이너(특히 라이즈) 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Guardian Angel(수호 천사) 설명생략

신발은 이미 아이템으로 쿨감이 20%가 되기 때문에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cc지옥이나 ap딜이 넘칠 때 
Ninja Tabi(닌자의 신발) 평타 딜러들이 많을때.

2개중 하나를 가면 된다.

룬, 마스터리는 위에 케일들과 비슷하게 가면 될 것이고.

브루저형 AD를 상대하기 위해 좀 더 수월한 빌드를 생각하다 만든 빌드.
처음엔 루난에 주문검효과가 적용되서 역장이 3개씩 생기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실험 해봤지만 아쉽게도 역장은 하나만 생긴다.

하지만 라인전 단계에서 광휘의 검 효과는 케일을 정말 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지녔고, 광휘의검만 봤을 때 ap인지 ad인지 상대방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위에 적었듯이 광휘의 검 다음 브루탈을 올렸을 때, 마방을 올린 상대 탱커에게 라인전을 포기하게 만들수도 있다.

슬로우가 3개나 존재하므로 (Q, 몰왕, 역장) 상황에 따라 써야 한다.

설명하자면

Q는 상대 딜러에게 
몰왕 액티브는 상대 탱커에게

오로지 딜탬만을 올리면서 마방과 물방을 올리는 탱키함을 갈 수 있는 매력적인 빌드.
단점이라면 1코어템을 만들기까지 다양한 하위템을 올리면서 라인전을 가지다보니 아이템 빌드가 난잡해진다.
컨셉은 정말 괜찬지만
아직 미완성인 빌드인만큼 아직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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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으로 했던 캐릭이라 나름 생각이 많았는데 그 생각이 꽤나 괜찮았는지 이렇게 메인 가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