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2페만 간다는데 바드 하나 들어와가지고
시작전부터 "3페는 왜 안가요?", "3페도 가시죠"하고 혼자 피력 엄청 하더니,
1페 후 공대원 한명 팅이라 대기중일때 공대원 한명이랑 언쟁나니까 바로 "그럼 중단하시죠" 시전하길래
나도 안그래도 말투 아니꼬왔는데 잘됐다싶어서 중단때린 뒤
정신병 냄새나서 스펙 체크했는데 쌀다보쌀거숲+노보석+여신의가호3 박혀있는거 보고
잘 걸렀다 싶었음. 착하신 1475 바드 한분이 출발못하는거 도와주러 오셔가지고 클리어했는데 갈망6폿 끼고도 14분끊은거 보고 진짜 3페 갔었으면 이시간에 지옥 볼 뻔 했음

언쟁의 원인이 된 그 서폿의 발언:
"느리고자시고 간에 깰 수 있다니까요"
"오래 걸릴거 같으면 딜러컷을 높게 받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