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은행앞에서 밤새야됐는데

아빠가 허락안해줘서 걍 아침에 일찍 갔는데 사촌누나대신 줄서서 밤새던 반 친구(남자) 만남

자기 혼자 서있기 창피하다고 다른친구 같이 끌고가서 밤샜더라

여자팬들 사이에 남자애들 두명 있으니까 존나 사자우리에 던져진 먹잇감같았음
(남팬이냐고 존나 물어봤다함)

아 물론 우리 언니얘기야 내얘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