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는데 바로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더라..
바로 119 전화 누르고 어쩌지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깐 쓰러져 있는 사람이 존나 낯이 익더라고
가까이 가서 얼굴을 자세히 봤는데 진짜 개소름 돋았다..
그 사람은 바로 오늘의 나였기 때문.
오늘까지의 나는 죽었다.
내일부터 나는 다시 태어난다.
암구 18각딜러가 아닌 암구 30각 딜러
쌉가능.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