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반숙인데 껴도 되나영?

공대장 : 안대영 or 괜차나영

나 : 넹 안녕히 계세영 or 감샴댜


이러고 다녔는데
다들 반숙이 왜 왔냐고 딱히 욕은 안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