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어른들이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 세상이 점점 변해간다. 에휴] 하면서 말씀하실때는 딱히 그런것도 못느끼고, [왜 저런걸로 한숨을 푹푹 쉬고 있냐] 라고 하면서 이해를 몬했는데,

지금 세상 바뀌고 있는게 개인주의, 고립주의로 바뀌어가는걸 안타까워하는 세대가 딱 로아하는 세대이고,

그걸 아무렇지않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지금의 젊은세대면, 이런 시대의 변화의 흐름은 뭐.. 어쩔 수 없는거같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