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도 공대원도 둘 다 틀렸던거임

씨앗도 시작위치에서 180도 or 제자리까지 돌면 거기도 안전지대니까
거기까지 빠지는게 맞음(90도 자리에서 딜이나 딜사전작업 안할거면)

공대원도 보스쪽으로 들어가는게 맞음
거기서 딜하고 있는거는 씨앗걸린사람을 배려하는 플레이가 아님

가장 공리주의적인 해결책은
씨앗도 90도 더 돌아서
아예 180도or 제자리쪽 안전지대로 가주는거고
공대원도 씨앗이 어디서 뭘하든 그냥 보스쪽으로 갔어야했음

더 공리주의적인 방법이 서로에게 있었는데
둘 다 안지켰다
근데 누군가 그 방법대로 진행돼서 죽었으면?
죽은사람 잘못일까? 안빠진 씨앗이 잘못일까?

죽은사람이 바깥에서 딜을 하고 있었으면 고민해볼 가치라도 있음
근데 죽은사람들이 바깥에서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씨앗이 안피했다고 그자리에서 뒤졌다?

결국 '죄송합니다' 는 누가쳐아한다?
뒤진사람

애초에 위의 경우 다 따질 수 있는 사람이면
씨앗이 안빠지려는 낌새 보이자마자
아 얘 안빼주네 눈치까고
바로 보스로 붙었어야한다고 생각함

둘 다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을경우 뒤져서 리트 누르게 한 사람이
잘못이다

이게 내 의견임
반박 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