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귀속)과 서울 로아콘을 광탈 당하고 우울해 있었는데 다행히 대전 로아콘은 성공해서 대전에 오게 됐습니다!
주말 오전인데도 차가 많이 막혀서 8시에 출발해서 대전 도착하니 거의 12시 였네요 🥲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짝꿍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스티커 나눔 하시는 착한 천사분께 스티커도 나눔 받고 각자 본캐 사진도 인화하고 최고 였습니다!
로아콘은 와.. 듣는 내내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데 귀호강 제대로 했네요.. 특히 몽중화랑 종말의시는 진짜.. 최고
그리고 앵콜곡 중 결혼식 노래로 픽 했었던 봄의 야시장을 연주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로아콘 또 가고 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로스크아크! [감사콩]



요약
1) 로아콘 꼭 가세요 진짜 후회 없음
2) 대전은 노잼도시 아님
3) 태평소 국밥집도 꼭 가세요 존맛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