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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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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차 클베 리뷰고대 하던 로스트 아크 2차 클베를 드디어 해보았습니다. 쿼터뷰 방식에 게임이지만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아서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이제 2차 클베니깐 좀 더 수정해서 나오길 기대합니다. 대충 스샷을 보며 회상에(?) 잠겨 볼까요?
아만은 인간이 아니..랍니다...
뭐 같이 생긴...첫만남은 인사정도만..
일반인들을 죽이는걸 보고 폭주해버린 아만을 바라보는 나...
인간인지 로보트인지 모르겠는 적도 있고..
강다니엘인가..
거지였다는건 비밀..
아씨 또 막보스인가???
서버 닫히기전에 탈춤 모임도 한번 하고.. 고칠곳도 아직 많아요 일반 이동 - 끼임도 심하고 너무 불편함 특히 몇몇 지도는 개 불편..너무 빙돌아가고 돌아가는 시간도 너무 길고..짜증 나는 맵도 여러군데 있었음 (탈것 및 이속증가 꼭 필요)
대륙 이동 - 컨셉은 알겠는데 대륙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힘듬 ,솔직히 귀찮은게 큼, 항해컨텐츠를 즐기는사람에겐 좋은데 급하게 어딘가를 이동할때는 너무 오래 걸림 ( 한번 갔던곳은 빠른 이동이라던가 아니면 최소한 자동이동항해가 있었으면 좋겠음) - x 누르면 일자도 가는것은 알아요..그거 말고.;;;
근딜 문제(천대받는 직업) - 이번에 느낀것이지만 근딜러들 계속 이런식이면 다음 테스트부턴 근딜을 안할꺼임 , 레이드도 버림받은 직업들 어떤 바드분이 구제해준다고 델꼬 가서 깨주셨음 불쌍한 형들이라고 소리 들음 -_-;; 그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__)
불친절한퀘스트 - 퀘스트에 1/3정도는 불친절한 퀘스트가 많음 또 어딘지도 정확히 모르는곳에 퀘스트를 줘서 지도를 숙지하지 못한 사람은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음 (퀘스트 진행상 비밀 지도 같은 알아내서 가야하는 퀘스트는 이해하겠는데 그렇지 않고 젬마를 만나라...등등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지 전혀 안알려주는 경우 많음) 좀더 친절한 퀘스트 설명 필요
정신없는인벤템들 - 이게 어디다쓰는건지 사용처를 모르는것들이 너무나 많음 어떤 재료템들은 누구에게 가져다주면 된다고 써있는데 대부분에 템들은 사용처가 없음 알아서, 물어서 해결해야함..실수로 버리는 경우도 허다함 (친절한 아이템 설명, 구분 필요)
생활도구 - 얘들은 왜 몇십개 이상씩 들고 다녀야 하는겁니까? 보라색템 얻었다고 좋아라 캤다가 실패로 인해 증발 ㅋㅋㅋㅋ그냥 하나씩으로 해주세요..열심히 캐러갔는데 부족...-_-;; (처음보는 컨셉이었음..)
연마,진화 - 얘들은 왜 듀토리얼 없습니까? 뭐 없는것 많지만..이용못해본 내 죄가 크지만...초보들을 위해 듀토퀘스트를...
방어구,무기 외형 - ....흠....멋진건 나~중에 나오나요? 50레벨도 저렙인가요? 훔..그런거 같긴 하지만..그래도 최소 10렙 단위로는 내가 뭔가 바뀌고 있구나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계속 비슷해...돌려막기하는것 같기도 하고... 나름 즐겁게 게임했네요 오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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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맞이 하게될 나의 운명인가...좌절..시작..(떨어지는 건 다 악마임..)






비무대회도 해보고..



아이돌 춤도 춰보고
천사도 만나고...아닌가..









레기오스도 훔쳐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