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로스트아크를 정말 인터넷 기사로만 볼 수 있었던 게임을 지금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실감이 나질않습니다ㅎㅎ 그만큼 기대하고 또 기대한만큼 로스트아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처음 CBT 테스터 당첨이 됬을땐 정말 기뻤습니다. 누구보다 더 간절하게 테스터가 되길 희망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당첨! 저에게는 행운같은 날이 되었습니다.

로스트 아크 플레이를 해보니 정말 제가 가장 좋은 부분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눈에 띄였어요.

바로 논타겟 시스템이에요. 거의 모든 알피지들이 공격도 타겟팅자동, 스킬도 타겟팅 자동이라서 

사실 거진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 알피지 중에선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마영전(마비노기 영웅전) 같은 논타겟 기반으로 하는 게임만을 고집하면서 했습니다. 아무래도 

세세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이 부분 만큼은 로스트 아크가 정말 맘에 드는것 같습니다.

또한 테스터라서 사실 많은 컨텐츠나 스토리, 세세한 플레이요소가 많이 없거나 개발 안될줄 알았는데

와 다른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그런 부분이 꼼꼼하게 테스터에서 부터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에오스나 이런 게임의 테스터로 해본 결과 정말 개발진분들 멋집니다.

전체적으로 타 게임과는 다르게 스토리에 몰입도와 퀄리티가 로스트아크를 뒷받쳐 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저는 스팀 게임정도의 퀄리티를 느꼈어요. 스팀 게임 하는것처럼 정말 고 퀄리티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아직 3일차 밖에 안됬지만 앞으로의 로스트아크의 행보가 정말 궁금하고 또 많이 응원합니다.

저도 열심히 플레이해서 로스트 아크에 작은 도움이 될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화이팅! 개발진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