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따효니 팬이라 따효니 방에서 봤는데 역시 한국이 RPG가뭄이다보니 이정도로만 나와도 진짜 성공할 듯 하네요. 게다가 최적화도 잘 되있고 커스터마이징부터 게임 배경을 보면 꽤 공들인 모습이 보이네요. 사람들이 디아3 조무사다 뭐다 하는데 저도 디아3를 해본 사람으로서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 와는 별개로 꽤 재밌어보이네요. 다만 걱정되는건 한국형 운영으로 게임을 안 말아먹었으면하는 그런 걱정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