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이며

별은5개 기준 만점으로 나눴구요.

디스트로이어 플레이 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연출(★★★★★) 
제가 해본 온라인 게임 중 손에 꼽는다고 봅니다 이정도 퀄리티는 아직 못본듯합니다..


스토리(★★☆☆☆)
연출이 좋았을 뿐 스토리 내용자체는 너무 흔하디 흔한 느낌이 강해서 전개가 예상이 되었고
후반 갈수록 늘어 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퀘스트로 업만하는게 너무 곤혹스럽더군요..



전투(★★★☆☆)
이펙트는 좋았는데 할 수록 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솔직한 말로 플레이어보다 몹이 더 타격감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맞기만하면 경직으로 스킬이 풀리고 넘어지고
날라가고 누우면 일어나질 못하고.. 

디스트로이어의 경우 스킬이 즉발도 있지만 보통 홀드하거나 차징이 필요합니다. (몇개는 트라이포드로 해결도 가능) 
잡몹의 경우 처리가 쉬운편이지만 피격면역이 기본옵션인 네임드전의 경우 선딜 후딜 캔슬 불가능하고 긴 회피기 쿨 
덕분에 네임드가 스킬을 쓰는 것을 알아도 피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한대치고 회피 기다렸다 치면 안맞고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러면 전투가 늘어질 겁니다.

덕분에 조금 패턴이 섞인 보스의 경우
보스가 먼저 공격을 하게 유도하고 회피기 사용이 아닌 무빙으로 피하고 공격하고 큰 공격에만 회피기 사용하는 
방식으로 너무 단조로웠습니다. 

스킬 캔슬이 불가능한 점 회피기 쿨이 길어서 피하면서 공격한다던지 
슈퍼아머 같은 판정으로 카운터 방식 부재가 뭔가 스피디함이 없어보였습니다.

또한 도트포션 즉발포션의 짧은 쿨로 인해 안죽으니 긴장감도 없더군요 
(맞으면 일어나기 까지 짜증이 날 뿐 죽는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생활컨텐츠(★★☆☆☆)
생활컨텐츠는 왜 생활레벨 하나로 공유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각각 경험치가 있어야지 다들 벌목으로 올리고 스킬을 찍으시더군요 그리고 고고학은 몇가지가
아직 구현이 안된듯합니다 별 차별성이 없어서 생활컨텐츠는 딱히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해양컨텐츠(★★★★☆)
해양의 경우가 흥미로웠습니다
인양한다던지 물고기를 그물이나 작살로 잡는다던지 아직 배는 추가로 못만들어봤지만
나만의 배를 만들어서 돌아 다니면 재밌을듯 합니다.  
인양도 단순히 그 자리에서 끌어올리는게 아닌 인양 한 물품을 항구까지 가져가는 방식이 어떨까 합니다
이에 해적질 같은것도 가능하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