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바빠서 저녁에 한시간밖에 하지 못했네요.

창천사검 원포 스토리를 마무리짓고 창천삼검과 만났습니다.



여기 던전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악마들이 지옥귀의 심장과 눈을 모아서 지옥귀를 부활시키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보스로는 저기 레키엘?이라는 덩치 큰 악마가 나오는데 무섭게 생겼어요...

그리고 처치하면 도망갑니다.


창천사검, 창천삼검

그리고 원포의 아내를 도와주면 원포가 등장할때 암기를 버리고 등장하고 주인공한테 져줍니다.

끝나고 나서 대화하면 술수를 쓰지않고는 못 이기겠다고 하는데, 비무중에는 관객들이 눈치채기 전에 빨리

쓰러뜨리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암기만 빼고 정당히 싸우는게 그래도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이기니깐 허전하더군요. 실제로 비무한다고 해도 질 것 같지는 않았는데요.

그리고 삼검을 만나는데 괴조로 변신합니다. 특별히 어렵지는 않아서 피를 다 깍았는데 삼검도 원래 지는 퀘스트인지

피가 안깍히더군요. 그리고 삼검한테도 패배한 후 삼검의 능력을 막을 방법을 찾아 다닙니다. 거의 퀘스트를 다깼는데

비무하기전에 악마 처치하고 가야되서 던전 앞에서 멈추게 됬네요.



내일은 부디 창천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얼른 기계마을도 가보고 싶거든요. 지나가다 추오라는 

필드보스 몹도 만났는데 체력이 엄청 많네요. 저는 필드보스는 잡아 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 당시에도 추오 잡는 사람이 없어서 저도 그냥 지나쳤네요.

오늘은 경험치만 70퍼 정도 올리고 레벨업은 하나도 못했네요.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