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9-21 11:25
조회: 156
추천: 0
아재아재한 로스트 아크 후기 1편뭐..벌써 후기라고 하기가
아직 4일간의 테스트가 남아 있으니 ㅎㅎㅎ 그냥 이런얘기! 저런얘기! 로 시작해볼까 한다 지난 CBT 모집 기간에 직장 직원들과 점심으로 돼지국밥 한그릇 먹고 있던 중 로스트 아크 2차 CBT 모집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1차 CBT 탈락의 날카로운 기억이 칼날 처럼 지나갔다.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모바일로 일정을 확인하고는 사무실에 오자마자 CBT 신청 마지막 란에 나으(오타아니고의도된오타) 20년 MMORPG 역사를 담아 내고자 혼신의 키보들 두드려 됐다. 그리고 몇일이 지났다. 여느때와 같이 최근 푹 빠져있는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 영웅뽑기에 좌절하고 조용히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이제나는 돌아 서겠소...억지 노력으로~시간을 거슬러~괴롭히지는 않."(김광진의 편지 중) 그때였다.. 징~징~(내 휴대폰 문자는 찗은 진동이 두번이다) 아우!!! 무슨 또 스팸 문자람.. 대출은 얼마 해주지도 않을꺼면서 대출 하라는 문자인가? 하고 그런데.. ![]() 두둥!!! 아니 이거슨 그것!!! 스샷을 찍은 후 직원들 단톡방에 아무말도 없이 슬쩍 사진을 올렸다 ㅎㅎㅎ 순간 단톡방은 난리가 났는데...ㅎㅎ 그리고 나는 15일 연차를 사용하기 위해 연차결근원을 작성했다..
EXP
153
(53%)
/ 201
|






율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