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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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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CBT 2차 짬짬이 참여한 후기직장인이라 지난 주말에만 좀 열심히 키우고, 매일 늦게 오다보니 평일 저녁은 2시간 정도 밖에 못해 아직 42렙이자만 몇 자 적어봅니다 MMORPG 목마름 속에 오랜만에 다시 경험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캐릭을 육성하면서 내 키우는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중간 중간 삽입된 연출이 참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한 대륙을 끝내고 배를 타고 돌아다닐 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 더욱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다만 갈 수록 느끼지만 너무 뛰어 다녀야하는데 비해 스퀘어 홀은 지도상 1~2개 뿐이라 이동하는데 시간이 다 흘러 가는 것 같아 점점 힘들어지네요 오베때는 탈 것을 마련해 주던지 아니면 퀘스트 방향을 좀 바꿔 뺑뺑이 도는 것을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에필로그 퀘스트는 정말 너무 생뚱맞게 느껴지네요 채팅창 올라오는 글이나 공홈 게시판 글에서도 느껴지겠지만, 이에 대한 많은 불만들이 올라오는 걸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점을 반영하여 앞으로 개선되어 나왔으면 합니다. |





힐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