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디아블로도 해보지 않아서 이런 뷰 방식의 게임을 처음해보는데
이동이 WASD가 아니라 마우스이동이라서 처음엔 되게 불편하더군요.

몇시간 하다보니 적응이 또 되더라구요 ㅋㅋ

캐릭터는 마법사 아르카나로 했는데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끼셨는지
마법사가 초반이 좀 루즈하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

요즘 휴대폰RPG로 자동이동진행에 익숙해져있어서 
직접 이동해서 진행하는거에 불편함이 좀 있었지만
최대한의 편의를 위해서 각 퀘스트별로 이동하는 동선을 
심혈을 기울여 최대한 편하게끔 만든 티가 나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동속도가 느려서 탈것이 없는게 답답했는데 
아마도 이건 캐시템 같은걸로 나올거 같죠?

이번주에 바쁜지라 게임을 많이 못하는게 아쉽고,

뭐 캐릭터 소개 영상보면 전부다 매력있고 타격감은 좋았지만 
다음 CBT때는 마법사가 아닌 근거리에서 때려잡는 박력있는 
캐릭터로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아! 인장은 마법사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