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 예비군을 갔다온지라 이제야 36레벨밖에 못찍은 데빌헌터 유저입니다.
일단 오픈전 영상 봤을때 부터 데빌헌터가 제일 재밌어 보여서 
데빌헌터로 시작했는데 역시 쏘는 재미 하나는 꿀잼이었구요. 
총이 3종류다보니 스킬또한 20개가 넘는지라 스킬 포인트의 배분의 중요성이 엄청나고, 
그에 비해 스킬포인트 수가 너무 적다는느낌이 좀 들었네요.
일단 게임 시작하고 제일 맘에 들었던 게임내 시스템적 요소는 모험의 서 였습니다.
수집욕을 활활 불타오르게 하는게임 내 각종 숨겨진 비밀요소 발굴과 뷰포인트,필드보스 등등 
게임 초반부 빠르게 진행해서 순식간에 넘어가는 초반 지역을 
나중에 다시와서 차근차근 탐방해보는 재미도 있고 
모험의서 시스템은 진짜 대부분유저가 좋아할만한 시스템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이 정식오픈인지 3차CBT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CBT의 피드백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고 재밌어질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인장은 <마법사>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