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인장은 격투가로 부탁드립니다 ㅎㅎ



처음 트레일러를 봤을 때부터 무척이나 기대했기 때문에 플레이하게 되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지난번 1차 클베는 아쉽게도 플레이하지 못했었는데 다행히도 2차는 플레이할 수 있었네요.

우선 외적인 측면인 그래픽에 있어서는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배경의 디테일적인 측면이 좋았네요.

첫 공개부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의 그래픽이라는 것에는 감탄했습니다.

실제 플레이에 있어서도 꽤나 만족했습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타격감은 트레일러에서 봤던 것처럼 시원시원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즐기지는 못했지만 컨텐츠를 즐김에 있어서 딱히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은 없었습니다.

특히나 타 게임에서는 잘 맛볼 수 없는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연출이 인상적이었는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플레이하다보니 다른 것들을 해볼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이대로만 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게임으로 출시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 힘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