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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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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차 cbt 후기10일간의 cbt가 끝나가네요. 일이 바빠 하루 날잡고 달릴 시간이 주말밖에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만렙도 못찍고 게임컨텐츠도 다 해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게임 초반부터 각 클래스 별로 지역이 나뉘어 튜토리얼 처럼 게임이 진행 되는데 퀘스트도 어렵지않고 쉽게 끝낼수 있고 던전 난이도도 수월해서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아재들은 디아2를 해봤을테니까 너무나 익숙한 방식의 게임이라오픈하면 많은 분들이 해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게임 발표했을때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거고 물론 모든게임에 장점만 존재할리가 없고 로아또한 단점이 존재합니다. 단순반복적인 퀘스트내용과 진행 방식에 취향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금방 질리실수도 있어보이고 그런 단점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중간중간 이벤트컷씬이라든가 모험의서를 통한 맵 파고들기 요소 같은걸 넣어 놨더라구요. 나중에 이스포츠화를 신경쓴 것인지 특히나 PvP 같은 경우에는 클로즈베타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잘 만들어 놨습니다. 원체 스킬 이펙트 같은게 화려하기 때문인지 보는 맛도 있어서 향후 이런 이스포츠화의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이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 오픈을 하는 게 저는 최선의 판단이라고 보는데 개발자 분들 입장에서는 또 다를 수 있으니 최대한 다듬어서 여러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완전체 모습의 로아가 되어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구 인장은 마법사로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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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