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 현역시절에 하익으로 바드 키웠는데
당시 서폿 처음 키우는거라 길원에게 물어보니 극특, 극신 취향으로 나뉘는 편인데
극특이 데미지 숫자가 높게 뜬다해서 어차피 숙제파티는 숫자보는 재미라 생각해서 극특으로 맞췄음.
당시 하익을 서폿으로 받은 사람이 많아서 서폿악세 가격도 신속이나 특화나 다 비싼편이었음.
그래서 직각 9 9로 셋팅하는 글 보고 맞췄음

이후에 완전 극신으로 메타가 자리잡았단걸 알긴했지만 굳이 바드에 진심도 아니어서 그냥 1475에 유기해서 굴리고 있음.

근데 어느 직게를 가도 메이저 셋팅이 있다고 해서 마이너 셋팅을 이렇게까지 몰아가는 게시판은 본적이 없음.
실드가 비니 공증이 비니 하는데, 그럼 딜러는 스킬 쿨 1초의 로스도 없이 굴리나?
어떤 인간은 극특은 합의하에 하는거라는 정신나간 소리하는데, 그럼 딜러도 오의스커, 환류소서, 잔재블레 이런 건 합의하에 해야겠네?

무슨 고정공대로만 굴러가는 게임도 아니고 막공이 훨씬 많이 굴러갈텐데 이렇게 유저의 셋팅을 정형화 하려는게 제정신인가 싶다.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도는 직접 공장잡고 공대원 모집할 때나 그렇게 하세요.
무슨 공산주의 게시판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