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를 구하는 계산식은 이미 첫주차에 모두 밝혀짐
조력자 = (공증 낙인 아덴을 받은 딜 - 공증 낙인 아덴을 받지 않았을 때의 딜) / 공증 낙인 아덴을 받은 딜 * 100
사람에 따라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조력자 구하는 계산식은 위와 같음

그럼에도 조력자 관련해서 계속해서 왈가왈부 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가 뭘까?


원한 빼고 중갑낀 서포터로 패턴 몰라서 짤패에 긁혀도 안아프고 큰패턴에 직격타 맞아도 안죽으며
기믹이 언제 시작하는지도 몰라서 어리버리 까다가 한박자 늦어도 신속 높아서 세이프인 상황에서
본인은 잘한답시고 자존감 뿜뿜 채운 상태에서 조력자라는 빨간약이 나와서 본인 개못하는게 낱낱이 까발려졌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못하는 서포터 앞에 주어진 선택지는 두개임

내가 못한다는걸 인정하고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던가,
내가 못한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조력자를 "사실은 유용하지 않은 지표"로 만들어 버리던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바드 게시판에서는 매일같이 조력자에 대한 주관적인 그리고 틀린 정보들이 무수히 올라왔음
그리고 내일도 올라오겠지



조력자를 유용하지 않은 지표로 만들어 버리기 위해서 ...
내 상처받은 "잘하는 서포터"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