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벤에 글써본적이 없어서 대충 반말로 할게..

로스트아크가 오픈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바드만 했던 유저인데. 
지금은 940찍었고 여성유저야..아직까지는 그래도 그럭저럭 잘 버티면서 하고있어! 
근대 여태까지 나는 인벤에서 사사게밖에 안봤었고 사실 인벤을 진짜진짜 너무 안해.
그전까진 렙50찍자마자 길드들어가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많이죽고 많이 시도해보면서 바드를 알았거든..?
4티어 타이탈로스때 패턴볼려고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고 그때당시 길드에서 처음으로 556도 찍어보고 
욘 나오고나서 계속 렙만 주구장창 올리다가 내가 다른유저분들이나 다른딜러분들께 피해가 가지않을까 해서
830때 안타악세를 다 맞추고 처음 미스틱 1페가고, 860정도 됐을때 미스틱 2페가고 
계속 미스틱 2페만 다니다가 925때 길드원분 도움으로 이그렉시온을 가게됐고 진짜 가영수 하루에 6개씩 쓰면서 
930정도에 이그풀셋에 신속1100, 특화400정도 맞췄어.. 이제서야 미스틱3페에 아직도 파티원들한태 욕먹을까봐 
카이슈테르 1페갔어.. 어제 매칭으로 이그돌리는데 나보고 "바슬아치가 아니네요?" 부터시작해서 망원경+절구 끼고있는데 "각인 왜그래요?", "님 알고보니 바슬아치?" 이러는데 솔직히 잘못한게 있다면 모르겠어..ㅎ..데카도 안깠고 용맹이나 힐줄때 채팅으로 얘기했고.. 근대 나보고 "꼭 바드하는X들보면 여자더라, 님은 남자임?" 이러는데 바드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아직도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딜러들이 맨날 파티나 공대구할때 랏바드랏바드 이러면서..막상 뭐만할려하면 욕부터먹고.. 그래서 지금은 배럭으로 창술사키우는데.. 이제 그냥 갈아타야할까 싶어.. 욕먹기도 싫고.. 로아에 많은 괜찮은 바드분들이 있는데 몇몇사람들때문에 욕먹네.. 긴글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