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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01:31
조회: 639
추천: 6
최소한 생각은 하고 싸워라.일단 나는 솔직히 게임자체가 망해간다고 생각하기에, 밸런스엔 크게 관심없음.
어느 직업 저격도 아니고, 그냥 머리나빠 보이는 친구들이 팁게에 넘쳐서 적어줌 1. 우리는 ~~동안 ~~했는데, 좀 좋으면(또는 좋아지면) 안되냐? 상대를 설득 하려면 기본적으로 논리라는게 필요함. 잘은 기억 안나는데 굉장히 어릴적에 배운거 같음. 논리가 먼지 잘 모를경우, 저런글은 흔히 "감성팔이" 라고 불림. 어차피 패치하는거야, 게임사나 밸패팀 맘이겠지만 자소서도 아니고, 감성판다고 패치 내역이 바뀌진 않음. 추가로 감성팔이의 경우엔, 적이 늘어남. 직게나 팁게에서 감성팔이 하는 사람들 있으면, 고도의 첩자거나, 진성 빡머가리일 가능성이 높음. 누구도 징징대는걸 안좋아함. 현 상황에선 더더욱 2. 타이탈 솔플 이렇던데? 사실 여기서 할 말을 잃었다. 타이탈 솔플을 지금 밸런스의 방패로 삼는 친구들이 꽤나 보이는데, 그런걸 쓸때마다, 댓글에 왜 공감을 못사는지 알려줌. 이 게임은 현재 레이드가 주 컨텐츠이다. 어느 레이드가 주컨텐츠인 알피지도, 메이플이나 던파처럼 보스가 한방에 뒤지는게 아닌이상, 솔플을 예시로 드는경우는 거의 없음. 특히나 이 게임은 4인플이면, 이번 어글자가 내가아닐 단순하게 확률이 25%임 서머너, 워로드의 도발을 이용하면 그 확률은 더욱 줄어듬. 거기에 쉬운패턴들 까지, 일정 시간동안 허수아비를 패는것처럼 딜이 가능한게 현재 레이드임. 달래 이 게임이 쉽다쉽다 하는게 아님. 4인 기준으론 딜각이 굉장히 쉽게 열려있음. 그래서 딜량 비교를 하려면 허수아비급 보스, 또는 허수아비에 비교하는게 맞음. 여태까지 비교에 자주 올라온 보스는 어레기, 크로마 대부분이 제자리에서 느린패턴이라, 거의 허수아비 급으로 패는게 가능해서 비교로 많이 쓰임. 타이탈을 요 근래 비교하는 이유는 하나임. 기존에 타이탈같은 패턴(패턴이나 기믹이 허수아비랑은 거리가 멈)을 솔플하긴 힘든 구조였는데, 템의 업글이나, 550을 찍고도 타이탈을 돌아서 숙련이 되다보니, 솔플을 하는 직업이 탄생함. 난이도가 어렵고, 피통도 꽤나많은 보스가 솔플이 된다면 "안좋은캐릭터"는 아닐터 그래서 참고용으로 타이탈 솔플이 되는캐릭은 좋은편에 속한다는게 인식이었음. 지금처럼 막말로 바드마저 솔플이 되는시기에 타이탈 클탐을 두고 각을재면 버서커, 디트 처럼 제대로 딜하기엔 백어택이 필요하며(솔플이면 백어택 잡기 매우힘들어짐) 공속도 느려서 준비과정이 긴(백어택 넣으려고 해도 준비시간으로 정면을보거나 다음 패턴을 맞음) 캐릭들이 당연히 불리한게 사실임. 하지만 타이탈을 4인이서 돌면 예시로든 백어택이 필요하고, 공속도 느려터진 버서커, 디트가 솔플보다 몇배 이상의 효율을 뽑아냄 그냥 줘패는게 가능하니까 ㅇ 그럼에도 약코나 징징되거나, 뭐 그런거 아니고 순수하게 자기생각 쓸 때. 감성팔이, 타이탈 클탐이 쳐 나온단건 논리는 전혀 없지만, 일단 똥글 하나라도 쓰면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빡머가리일 확률이 높음. 또는 첩자니까 동일 직업군에선 빠르게 차단하면 될거같음. 근데 진짜 무논리 징징들 다른직업 설득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뇌 안거치고 손에서만 글쓰는거 같은데, 같은 직업에서 조사해봐야 할듯. 타직업 언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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