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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23:01
조회: 1,448
추천: 220
데빌헌터의 전반적인 밸런스 개선이 필요합니다![]() 루페온섭 데헌 1위입니다 체력 방어력 최하위 , 주력스킬 다수가 초근접으로 백어택을 해야하는 캐릭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전 기준으로 데빌헌터는 딜은 중위권이라도 갔었습니다. 하이리스크인 대신 하이리턴은 아니지만 여러가지의 직업이 있기에 안좋은 직업도 있을수 있겠다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밸런스 패치로 그나마 중위권이었던 딜이 상대적으로 바닥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력기인 샷건스킬의 상향이 아닌 라이플의 상향은 나쁘지않은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소외되고있던 다른직업들은 주력스킬들이 대폭 상향되었고 결국 데빌헌터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 캐릭이 되었습니다. 라이플상향을 상향하는게 나빴다는건 아닙니다 트라이포드가 다른 샷건스킬 트라이포드에 있는것처럼 치명타 확률 증가나 치명타 데미지 증가같이 아 이건 진짜 상향됐구나 쓸만한데? 생각이 들수있게 밸런스패치가 되었다면 데헌유저들도 만족하면서 사용하지도않는 라이플 스탠스를 점차 쓰려고 했을 겁니다. 데빌헌터의 특화는 핸드건 치명타 피해량 증가, 라이플 물리 / 마법 관통 증가, 샷건 쿨타임 감소로 되어있습니다. 고작 라이플 스킬 하나를 위해 특화를 올릴 데헌유저는 없을겁니다 정말 다른스킬 씹어먹을정도로 쎈스킬도 아니구요. 심지어 핸드건 주력스킬은 단 하나 이퀄리브리엄인데 그마저도 트라이포드에 버그가있어 7렙을 찍은 이퀄리브리엄이 10렙을 찍은 이퀄리브리엄보다 DPS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샷건 쿨타임 감소를 위해서 특화를올린다? 신속을올리면 공속증가 (선후딜감소 홀딩스킬 빠른시전) 와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는데 특화를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데헌 유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데빌헌터의 아이덴티티는 장점이 아닌 오히려 컨트롤하는데 불편함이 있을정도로 단점이 되고있습니다. 만약 샷건스킬 4개 핸드건스킬4개를 한 스킬슬롯 안에 모두 등록할수 있게 된다면 스왑 자체를 포기하는 데헌 유저들도 적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초창기 데빌헌터의 컨셉은 하이리스크 ( 낮은체력과 방어력 , 초근접 백어택 ) 하이리턴 (높은 딜량) 이었습니다. 지금의 데빌헌터는 하이리턴 인가요? 전반적인 개선이 불가능하다면 주력기의 대폭 상향과 특화스탯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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