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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13:56
조회: 1,400
추천: 5
내실 난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내실 컨텐츠들이 전투 외적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모험하는 재미를 주는게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섬의마음, 모험의서, 모코코 씨앗 모으기 등이요. 그런데 모험의 재미, 수집 컨텐츠에 대한 만족도, 소소한 보상들에 비해 컨텐츠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재미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위해서는 적절한 난이도와 적당한 보상의 균형이 중요한데 보상에 비해 들여야되는 시간과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애초에 시작해보기도 어려운 컨텐츠들인 것 같아요. 아래 내용들은 다 해달라는 건 아니고..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들입니다. 1. 모험의 서 - 각 대륙에 교환불가 모험의 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추가 - 모험의 서 수집품 드랍률을 올려주는 영지 설치품 or 연구 or 물약 추가 - 모험의 서 천장 시스템 각 대륙의 특정 몬스터를 N회 이상 처치 시 교환불가 모험의서 재료 보상으로 주는 업적을 추가해서 천장을 만들어줌. - 숨겨진 이야기 물음표(?) 상태효과 지속시간 증가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동선이 자꾸 꼬입니다. - 요리 재료 등 드랍률이 너무 낮은 수집품 드랍률 개선.. 또는 거래 가능하게 변경. 두키의 눈물......ㅡㅡ 2. 모코코 씨앗 - 2시간동안 원하는 맵 하나의 모코코 씨앗 위치를 전부 표시해주는 물약. 1주일에 최대 2번 사용 가능. 베른 남부같이 가장 최근에 추가된 대륙 1개는 제외. 어차피 인벤에서 모코코 위치 다 보고 찾아가는데 웹이랑 게임이랑 계속 알탭하면서 찾아가는게 좀 현타가 올 때가 있습니다. 모험을 하는게 맞는건지.. 로아 화면보다 인벤을 더 많이 들여다봅니다. 3. 에포나 의뢰 에포나 의뢰도 하루 1개정도는 영지에서 선원 보내서 대리로 완료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빛강선님 여기도 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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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