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포나는 아마 로아 오베때부터 있던 에포나로 알고있습니다.

그 때야 유저도 배럭이 적고 콘텐츠 숫자도 훨씬 적어서

 에포나 필요 인원이 12명이나 되어도 여유롭게 하는데

이제는 로아에서 대부분 배럭을 키우고, 콘텐츠도 많아진 이상 숫자를 줄여서 편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작년 4월에 나온 '모코모코야시장' 에포나의 경우 4명에게만 말을 걸면 그냥 에포나가 완료되어서 아주 쾌적합니다.

해당 '칵테일 한 잔의 여유' 에포나 이외에도

예전에 만들어진 에포나의 경우, 지나치게 동선이 불편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의 콘텐츠 중에서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쾌적하고 간편하게 만들어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에포나를 필두로 옛날에 만들어진 여러 에포나를 손봐 주셔서 간편하고 쾌적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