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하고나서 느낀점 정리해서 적어봐여

1. 2/6트리에 심빛대신 신지 채용이 꿀이다

기절트포가 진짜 개꿀 
2-3 지하구간에서 특히 좋음
하나 주의할게 매혹당한채로 누워있는 대상한테 바로 사용하면 매혹이 풀리지않으니 (수폭도 마찬가지) 일어서는걸보고 사용해야함 아니면 적당히 타이밍에 맞춰서 신지를 사용해서 일어나는순간 기절이 터지게해야함

2. 홀나는 이제 상향이 필요한상태

카멘까지는 어떻게든 몸비틀기로 버텨왔는데 이제 홀나도 상향이필요하다고 생각
피면의 부재는 이번 에키드나에서 크게 부각된건없음 낙사같은것도없고 0줄에선 피면을써도 공평하게 날아가니까..
물론 피면 추가 버프를 해주면 좋은건 맞지만 더 시급한건 뎀감스킬들의 뎀감 유지시간을 늘리거나 보호막 스킬을 하나 추가해줘야한다고봄 
후케어가 힘든 홀나에게 선케어를 신보 율법실드로 하기엔 갑작스럽게 나오는 이번 에키드나 반격같은거에 너무취약함 (둘다 쿨일때 예상못한 반격나오고 터지면 답이없음) 뎀감유지시간이 짧아서 끈끈이에 홀나가 제일 몸비틀어야하는것도그렇고

3. 딜홀과 폿홀이 서로 족쇄를 채우고있다

둘의 스킬,트포 분배때문에 징벌스킬을 신성스킬로 변경하거나 신규스킬을 추가하기 애매한상태인거같음 그래서 스마게가 방치해두는 느낌도들고
한 컨셉을 과감히 버리는게 한쪽을 살리는 확실한 길이라고 보는데 사실 이러면 소수인 딜홀분들이 죽는 길밖에없음.. 
아니면 절충안으로 딜홀나의 고점인 사멸을 버리고 신성스킬을 활용하는 악몽홀나쪽으로 확실히 잡게하고 신성스킬을 대폭늘리면서 트포를 조정해 둘다 살아남게 바꿔볼수도있다고봄
근데.. 그렇게 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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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제점들은 아마 스마게도 인지하고있을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위에 이야기한걸 해결해주는 시기가 초각성과 아크패시브가 예정된 여름부터라고 봐서..
그때까지 불만을 가지고 누워도 개선이 있을것 같진않아요 여름전 밸패가 있다해도말이죠

암튼 홀나도 이제 좀 상향을 해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