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마를 선택하는 이유는 마나회복 + 쿨감(+준수한 진피) 일텐데, 쿨감의 경우 유의미하게 작용하는 것이 체감 되시나요??
결국 점화는 혹부와 종말에 사이클이 묶여 있고, 쿨감으로 인해 사이클이 당겨지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1. 2~3초 당겨진 사이클이 쌓여서 쿨감이 없을 때보다 해방 횟수가 1회 이상 증가함
2. 기믹하러 가기 전 2번째 종말을 안정적으로 맞춤 (or 맞추고 아덴을 미리 쌓아둠)
이렇게 두 가지인 것 같더라구요

혹시 레이드 하시면서 이런 내용이 많이들 체감 되시나요? 3티어에서 혼강1 정도 챙기고 파괴전차로 진피 챙기는 것도 나름 경쟁력 있어 보이는데, 무마와의 밸류 비교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어 글 작성해봅니다..
만약 제대로 쿨감 활용이 어렵다면 악세에서 추가 치적까지 챙겨서 예둔이나 회심 선택지도 생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