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군단에 나라 멸망하는 순간 왕도 버리고 도망쳤지만 마지막까지 지키던 왕녀  
그 용기에 시리우스의 얼음대검을 하사받아 화마군단 물리치다
이 컨셉만 잘살려도 버서커랑 구분되는 차별점 확실했을꺼임
근데 스마게는 지들이 만든 시나리오 컨셉도 개무시하고 일하기싫어서 컨트롤 C 컨트롤 V 밖에 안했지

스킬에 화염속성 트포가 아니라 냉기 수속성 트포 넣어도 무방했고
화상효과 도트딜 동상효과 도트딜로 넣으면 그만이고

폭주시 평타때 이펙트도 얼음 이펙트면 얼마나 지리냐 밑에 중국게임 이펙트만 봐도 나쁘지않음
 버서커는 화염대검 슬레는 얼음대검 이렇게 구분주면되는데 ㅅㅂ





거기다가 분노 이지랄 하는것도 차가운 분노 이렇게 이름 지으면 그만이고
익스큐셔넌지 붕쯔붕쯔하는것도 별로지만 라그나 악마소환하는게 제일 짜침
딜 더 높아서 실전성 좋아서 우리가 라그나 쓰는거지 컨셉보면 이해가 안감

악마 군단한테 나라 잃을뻔한 년이 분노의 악마 소환한다 ㅇㅈㄹ ㅋㅋㅋㅋ 
차라리 시리우스 가호를 받은듯이 시리우스 실루엣보이면서 거대 얼음대검 일격하는게 맞지않나?
아니면 왕국 수호하던 모습 생각해서 저런식으로 맵 광역 얼음벽 생기는 이펙트공격 궁극기로 해도 될텐데





화마군단에 나라잃은 왕녀가 화마군단이랑 교배해서 낳은 년도아니고 
화염속성 대검 휘두르는거 보면 존나 유머임 시발
거기다가 악마 소환이라니 시발 중세였으면 마녀로 몰려서 종교재판 당했을듯
아? 그래서 지금 앜패 ㅈ같게 받는건가?

버서커 슬레 서로 리소스 복붙하면서 대충대충 만드는거 보면 존나 현타옴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