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 - 한여름의 지나가는 비

사실 잔잔하게 내리는 비는 상관없는데

호우같이 너무 많이 오는 비는 진짜 미친듯이 싫음
(물론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

내 삶을 되돌이켜보면 비가 그렇게 와대서 중학교때는 집이 수해피해를 입고

어머니는 그때 진짜 힘드셨지 그거때문은 아니겠지만 수해피해입고나서 전세 집주인이랑 대판 싸워대고
그때 울 엄마 되게 화냈음

내가 평생 살면서 엄마가 그렇게 소리지르는걸 처음 들었으니까..

그래서 그 집주인 와꾸 15년지났는데도 기억나서 증오함

진짜 길가다 마주치면 칠거같음

글고 울 아빠 가시는 날에도 갑자기 비가 존나게 쳐내리는바람에 119가 개같이 늦게옴

진짜 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음

개좆같음 

그래서 비가 존나 싫음

비 냄새만 맡아도 짜증나고 역겨움..

나는 비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