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가 위치 특성상 같이 일하는 직원이 픽업을 하는데(나도 함)

자주 지각하는 사람이 있음 늦으면 5분정도(내가 픽업할때도 늦음) 근데 이게 사람 봐가면서 늦는게 보이는거임

그날도 그 직원이 늦을거 같았는지 전화 해서 늦을거 같다고 자기가 알아서 올라간다고 했다고 함

근데 픽업하는 직원이 그냥 다른곳으로 30분까지 오면 된다고 하고 타는 직원도 알겠다고 했음

근데 30분에 약속장소에 나가있었는데 픽업차량이 쌩 가버렸대 그래서 전화를 해서 왜 나 두고 가냐고(픽업 하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내는 소리로 들렸다고함) 그러길래 못봤다고 차돌리겠다고 했다고함(타는 사람 입장에서 자기 분명히 봤는데 그냥 쌩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중)

근데 타는 사람도 그게 짜증내는 소리로 들렸는지 아 됐다고 그냥 알아서 간다고 하고 끊었다고 함

그 뒤에 직장에서 늦은 사람이 픽업하는 사람한테 넌 왜이렇게 싸가지가 없냐고 말했다고함 그랬더니 픽업하는 직원이 개빡쳐서 문 쾅닫고 홀 분위기 싸해졌는데 이거 뭐 어케 해야하냐 진심..

둘다 화해할 생각 1도 없대... 늦은 사람은 그만 둘 생각하고 있고..
곧 성수기인데 시발 진짜 ㅈ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