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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13:04
조회: 229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가 그나마 고민을 잘 들어준다고 해서 왔습니다.사실 로아는 안 한지 오래 되었지만 올라오는 글들이 재미있어서 눈팅으로 보긴합니다. ㅇㅎ) 글 쪼아요! -많이 줘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고민을 쓰겠습니다. 가독성이 안 좋을 수 있으니 길면 Ai 이용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맨밑에 요약?도 적겠습니다. 자격증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 알바를 구했고 카페였습니다. ( ㅌㅆ ) 다른 알바는 많이 했는데 카페 알바는 처음이었습니다. 마감파트이다보니 청소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면접때도 청소를 많이 한다고 안내를 했고 저도 청소는 힘들다고 인지는 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첫 출근은 이번 주 수요일이었습니다. 마감파트다보니 마감 청소를 위주로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음료도 제조했지만 처음이다보니 계량 속도도 느리고 레시피도 많이 봤습니다. 이것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첫날은 제가 부족하니 그렇다치고 다음 날은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목요일 출근을 했고 수요일과는 다른 마감을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재료나 물품을 외우려고 틈틈히 보고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위에서 처럼 저는 일의 능률을 올리려고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레시피북 보면서 음료 속도를 올릴지 고민하고 재료들이 어디에 있는지 계속 보았습니다. 저를 주로 알려준 사수가 다른 스텝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혼자 마감을 하는 것이 빨리겠다는 둥 마감에 사람을 구하지 말고 미들을 구하지 그랬냐는둥 자신이 없는 날에 마감하는 사람은 힘들겠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옆에 있었는데요. 한두번이면 괜찮았습니다. 그만큼 제가 많이 부족한 것이니깐요. 하지만 녹음기를 튼 거 마냥 계속 그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저도 많이 부족하고 솔직히 어리버리 많이 했습니다. 오더 들어온 음료 사이즈 한 번에 못 외우고 보고 그러다보니 제조 속도도 느리고요. 마감도 알려준거 확실하게 수행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에 한 번 알려주고 목요일에 다 하면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목요일에는 다른 거 알려줬는데. 마감 부분 타령은 핑계라고 하시면 반박은 못 하겠습니다. 아무튼 2일 일하면서 집에 오는데 잠도 못 자고 머리는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2달 계약은 했는데 그 전에 나가면 괜히 채용해주신 점장님께 죄송하면서도 이대로 가다가는 제가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요.. 잠시 일하는 곳인데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괜찮아도 정신적으로 힘든 것은... 아무튼 여기까지가 고민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랑은 아니지만 다른 곳 알바를 많이 했고 1년 넘게는 했습니다. 요식업도 있었고요. 그동안 다닌 곳은 사수가 먼저 와서 인수인계한거 더블체크하고 다정하게는 아니여도 다시 알려주었는데 여기 카페는 아니더라고요. 요약? 1.카페알바 처음 ->많이 서투름 2. 사수가 텃세?가 있는 느낌 3. 정신적으로 힘든 계속 다닐지 고민 4. 로법관?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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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