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포토샵에 포짜도 모르는 컴맹이다...(크흑)

 

그래서 글이 다소 지겨워질수 있으니 양해를 바란다...

 

 

테섭이란?

 

테섭은 본섭에 업데이트 되기 전에 문제점을 찾아서 수정하는 곳이다.

 

개뿔이고, 그냥 드롭률이랑 경치가 높고, 본섭에 나오는걸 체험할수있는 곳이다.

 

어차피 큰 오류 아니면 제대로 수정도 안하고, 테스트 시간도 부족해서, 팁쓰는게 취미인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곳이다.

 

 

테섭에서는 무엇을 해야하나?

 

테섭은 기본적으로 경치랑 드롭률이 매우쩐다.

 

그러므로 아무거나 키워도 상관은 없지만, 시그너스 직업군을 권하고싶다.(그중에서도 스커가 진리.)

 

왜냐하면, 만렙이 120이기 때문에, 돈벌기 위한 사냥을 하는데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잠깐, 돈벌기 위한 사냥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경치가 쩐다. 그러므로 업이 너무 빨리되서, 돈을 모으지도 못 한체 고렙이 되어버린다.

 

그러면 템도 못 사고, 저렙템을 끼면서 사냥을 메크로처럼 해야하는 신세가 되는것이다.

 

이것은 테섭을 여러번 해본 유져라면 많이 공감할 부분이란 생각한다.*

 

권장하는 캐릭터 키우기 순서는, 시그너스 기사단 -> 궁모 -> 자기가 원하는 직업.

 

*잠깐, 궁모는 템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템셋의 부담감이 줄어든다. 이왕이면 궁모를 주케로 가자!*

 

*참고로, 아무리 테섭이라도 200렙 찍기는 힘들다.

 

어쩌면 본섭보다 더 힘들지도 모른다.

 

스북, 템 들을 대부분 자기가 직접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말 테섭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렙업하는데 소요한시간 = 템을 맞추기 위한 시간 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기술은,

 

연금술 : 만렙 시그너스(사냥하면서 얻은 장템을 분해해서 결정을팔아 짭짤한 수익을 올릴수 있다.)

 

장비제작 : 주케(직접 만들어서 직접 사용해야 창고값이 덜든다.)

 

장신구제작 : 장비맞추기도 힘든데 장신구는 언제 맞추는가? 이건 잉여케에 하자.

 

*참고로, 테섭에서는 상결도 귀중하다. 100제템이 레시피도 쉽게 얻을수있고, 사용되는 템도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테섭하면 좋은점은 무엇인가?

 

일단, 인증받은 글의 작성자중 많은수가 테섭유져다.

 

즉, 좋은 정보를 미리 알수있다.

 

또, 프메처럼 높은 경험치배율을 체험할수있다.(하지만 절대로 테섭은 프메가 아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글을 마치겠다.

 

수정되야 할 부분, 테클, 그외 테섭에 관한 질문등 모두 받는다.

 

 

P.S. 역시 "~다." 이렇게 끝나는 말투는 이나이에는 어색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