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렙 구간대에 너무 잡 스토리 퀘스트가 몰려있는 느낌

골드비치 하나만 깨면 60레벨을 찍을 수 있는데
동일 레벨대 테마던전이 4개나 있음(리엔, 엘로디 등 등 보통 이 중에 택 1 하거나 그냥 사냥터 던전만 도는데)

거기다 오르비스, 아쿠아리움 기타 등등 저렙 구간대는 후딱 사냥만 하고 지나가는 게 현 메타인데 
 
시간은 오래 걸려도 스토리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코디템(얼굴 장식이나 옷 같은 거)과 메소 같은 걸 추가로 주면 좋을 것 같음 


직업군이 많은 만큼 직업군별로 다른 테마 던전에 각 직업군 별로 맞는 스토리를 추가해서 깨도록 하면 좋겠음 
그란디스 직업군은 새로운 테마 던전으로 



모험가/시그너스/레지스탕스/영웅 - 메이플 월드 테마던전
레프/아니마/노바 - 그란디스 테마던전 

제로, 키네는 독자적 스토리라인이 있어서 제외 


30~60레벨대 

모험가는 요정학원 
초보 모험가들이 메이플 월드의 주민들을 도우며 모험을 시작한다  

영웅들은 리에나 해협에서 서로 만나고 블랙윙의 정보를 얻는 컨셉으로   

레지스탕스는 성장한 레지스탕스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골드비치로 휴가를 떠나는데 오히려 사건에 휘말려 노가다를 뛴다. 

시그너스 비밀의 숲 엘로딘 이상한 괴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을 듣고 파견된 기사들 



레프 - 그란디스의 정보상 신규 퀘스트, 셋 중 둘은 기억을 잃고 하나는 학교에서만 생활해서 정보력이 다 부족하므로 옛날 제른다르 모어가 선왕을 죽였을 때와 스펙터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신규 테마던전 

아니마 - 신비한 영물을 찾아라 : 아니마 족에 어울리는 영물 찾기 신규 테마던전 

노바 - 멸망한 노바 왕족과 관련된 신규 테마던전 



60~90 레벨대 

모험가 -  버섯왕국 마을 주민을 돕는 컨셉 
-> 직업군 별로 오르비스, 엘나스, 아쿠아리움 -> 엘린숲으로 이어짐 

시그너스, 레지스탕스 : 슬리피우드 던전 
시그너스 : 던전 수색을 위해 파견 됨
레지 : 블랙윙과 관련된 소문을 듣고 파견 
시그랑 레지랑 사이가 안 좋은데 여기서 서로 합동 수색을 하는 스크립트를 추가 
-> 레벤 광산으로 이어짐 

영웅, 노바 - 오르비스 신규 퀘스트 검마에 대한 기록을 얻기 위해 
오르비스 -> 엘나스 -> 마가티아 -> 엘린숲으로 이어짐 


레프, 아니마 - 아쿠아리움 관련 신규 테마 퀘스트 이곳 저곳 여행하다가 도착 
-> 루디브리엄, 리프레로 이어짐 


4차 전직

헬리시움 (90 레벨대 던전인데 100레벨대 사냥터로 개편)
군단장 주요 퀘스트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 던전으로 구성되면 좋겠고

그 다음은 사자왕의 성으로 

군단장 관련 퀘스트는 공용 메인 스토리로 진행하고 

사이드 스토리로 테마 던전을 직업군별로 구성해서 각 직업들이 어떻게 서로를 만나고 친해졌는지 구성하면 매우 좋을 것 같음 


크림슨우드 - 레지스탕스(데몬이 있어서), 레프(과거가 암울한 동질감)   

황금사원 - 레지, 시그너스(파견) 

아랫마을 - 모험가, 아니마 (메이플 월드 여행하다가 아랫마을 일손돕기) 

판타스틱 테마파크 - 영웅, 노바 (검마 조사 하다가 다람쥐한테 붙잡힘, 자기를 도와주면 검마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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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에 시간의 신전 퀘스트 간소화 

145 커닝타워(블랙헤븐으로 이어짐)/암벽거인(히오메로 이어짐) 

150~160 블랙헤븐/히오메를 직업군별로 나누고 하나만 깨면 스데미 길뚫 완료되게 구성 
이 레벨대 용사들이 동시에 같은 임무를 받고 각자의 임무를 수행한다는 컨셉
둘 다 저렙 구간대 스토리 퀘스트인데 깨는데 진짜 핵 오래 걸림 

검마 관련 메인 스토리는 공용으로 이어지고
시그너스 - 크리티아스 - 황페 


지구방위본부(메이플 월드 쪽 애들로 구성),
 레이븐 탐정(그란디스 쪽 애들로 구성), 
여우골짜기(노바, 아니마, 영웅) 
이거 세개는 또 직업별 사이드 스토리 퀘스트로 구성하면 좋을 거 같음   


물론 실현 가능성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직업군별로 스토리라인을 나누면 
직업군별로 육성하는 재미도 있고
활용도가 낮은 옛날 사냥터랑 마을 NPC 퀘스트도 받고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