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개혁안에 이어 바로 두번째 개혁안 제시하겠습니다.

'코어 젬스톤 구조 개선'

 

현재의 코어 젬스톤은 사용시 어떤 스킬 코어가 나올지 모르는 확률형 아이템 입니다.

이것을 선택+확률형으로 바꾸는 것을 제시합니다.


☞ 변화한 구조

코어 젬스톤 1개 사용시 코어 포인트 70P를 얻는다. 코어를 분해할 경우 하나당 35P.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어 포인트로 원하는 코어 제작 가능

  강화코어(70P)               스킬코어(140P)           특수코어(35P)


★강화 방법(강화 코어)

첫째.  V코어 마스터에게 간다.

둘째.  스킬 제작 화면에서 포인트를 사용해 첫번째 줄을 자신이 원하는 스킬로 선택 제작합니다(그림1)

(그림1)

 


셋째. 첫번째 줄은 자신이 원하는 스킬로 고정되지만 2,3줄의 스킬은 기존과 같이 확률형으로 진행(그림 2)

(그림2)

마지막. 현재와 같이 여러가지의 강화 코어 중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유효 코어 3개를 찾아 강화하는 방식.




★ 젬스톤 구조 개선을 하는 이유

 위에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상황을 다들 한번쯤 겪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확률형 시스템은 자신이 필요로하는 스킬코어의 성장을 위해 많은 젬스톤을 사용 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뉴비와 기존유저에게 큰 부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실 많은 양을 구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였지만 젬스톤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뉴비들은 설명이 어려워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매체에서 설명을 들어야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어지죠. 

확률형에서 선택형으로 바꾼다면 젬스톤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 조금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문제점

구조 개선으로 젬스톤의 수요양이 줄어 공급책인 광부들이 수익원이 줄어들텐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현재 메이플은 공급책(광부)에 비해 수요를 원하는 유저(뉴비, 기존유저)가 현저히 낮다.

이와 같은 비율이 지속되면 젬스톤의 시세는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제가 제시하는 3번째 개혁안인 세금 50% 감소(스타포스, 잠재옵션), 심볼 강화비 삭제로 유저의 자금을 유지하고, 젬스톤 구조 개선과 같이 신규, 기존 유저의 게임 안 진입 장벽을 낮추어, 민심이 좋아진다면

많은 뉴비들이 들어올 것이고 기존 유저들이 복귀하여 수요량은 자연스럽게 늘어갈 것이다. 


2번째 개혁안도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째 세금 50%감소(스타포스, 잠재옵션) 심볼 강화비 삭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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