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청난 층수의 74층 77층 고스펙들이 접고있습니다.

그분들 무릉 층수는 상상초월로 높지만 단지 조금 늦게 해방 혹은 270이 된 이유로. 보스에서는 큰 재미를 못보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아케인 포스보다는 좀더 스탯을 많이 투자해야 올릴수 있게,

하이퍼 스텟으로 어센틱 포스를 올릴수 있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지금 최고 높은 사람과 레벨이 같아질 때까지만이요....)

하이퍼 스탯으로 올릴 수 있는 포스는 현재 180이 최대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게임이 출석게임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개근이 필요한 정도의 강박적인 것은 아니잖아요? 어센틱 나오고 일퀘 매일하고, 이벤트 코인샵도 다 어센틱 몰고, 보상도 다 어센틱 몰아야하고..

가까운 일본이나. 휴가로 먼곳 일주일~10일정도 여행 가고싶어도 어센틱이 발목 잡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결책까지 가져왔습니다..

넥슨이 좋아하는 과금러들이 행복한 세상..

상생하는 방향 아닐까요... ????

☆ 기대효과 :
1. 어센틱으로 인해 본케를 바꿀수없는 부담, 유튜버 등의 새로운 케릭 생성(새 컨텐츠 시작)할때의 진입장벽의 완화
1. 270렙 늦게찍어서 어센틱이 낮은 사람들이 아주 좋아할 패치
(이미 하이퍼스텟으로 아케인포스 올릴수있으니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음)
1. 반대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음..(최고 선발대 일부?, 하지만 말로 꺼내지 못할 것)
1. 신보스 내실때 그 보스의 필요포스를 일부로 낮춰서, 클리어 컷을 올리기위해 보스 체력을 과도하게 올릴 필요가 없음.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재밌게 지금 세렌보다 적당한 수준으로 더 높은 보스를 즐길수 있음.

☆ 적절한 타이밍? : 칼로스 출시전(2/20일인가 전)
포스낮은사람이.. 아 나도 포스가 낮아서 보스 쳐다도 못보겠구나 라는 생각이 안듬. (와 이번 패치로 나도 어쩔수없이 늦은 포스를 어느정도 만회할수 있겠네? 갓패치.. 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을 것..)

-> 결론 : 일부의 선점효과의 감소가 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을수있는 아이디어로 생각됩니다.